투자 일상 기록

인플레이션 지표, 통화/재정 정책, 경제 상황 - 캐시 우드, ARK Invest

샬롯의 투자일지 2021. 4. 16. 08:30
728x90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인플레이션 지표, 통화/재정 정책, 경제 (21.04.10)

출처: ARK Invest, 캐시 우드

 

1. 지난 한 달간 변동성 커짐.

- ARK Invest의 투자 기간은 5년으로, 장기투자 지속 진행 중.

 

2. 통화정책

- M2, 27% 상승

- 제롬 파월 의장, 고용에 집중하는 모습. 홈리스 관련 이슈 언급.

- PPI (생산자 물가 지수) 1개월간 1% 증가. PPI 21년 연간 6~8% 증가 예상

- 인플레이션 21년 연간 3~4% 증가 예상

 

3. 재정정책

- 정부 부채 증가 중.

- 인프라 재정정책 이제 막 시작했고, 여태껏 보지 못했던 엄청난 규모

- 이 영향으로 시장은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게 될 것.

- 법인세 상승. 미국 내 주별로 세율이 낮은 곳으로의 이동 많을 것.

 

4. 경제 상황

- 경제 재개 아주 잘 하고 있음.

- 94년 이후 가장 큰 회복세

- 공급망 밸류체인 이슈가 있지만,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

- 고용 상황 많이 개선되고 있음

 

5. 인플레이션 : 원자재 가격 상승, 달러 강세

- 좋은 디플레이션, 나쁜 디플레이션 발생할 것.

- 채권시장 입장에서는 미국 10년 물 국채 금리가 0.9%에서 1.75%까지 3개월 만에 상승한 부분, 엄청난 쇼크.

- 반명, 주식시장은 잘 대응 중.

 

6. 섹터 간 bull market 로테이션 진행 중.

- 에너지, 금융 산업 가장 크게 리바운드 했지만, 혁신을 통해 가능 크게 타격받을 산업.

 

7. 일론 머스크가 버핏 지수 관련해서 질문한 부분에 대한 대답.

- S&P 500 시가총액 상승률이 GDP 상승률을 상회하고 있는데, 지금 버블인 상황인지?

- 이에 대한 답변은, 지금 새로운 시대를 직면하고 있으며,

100년 전 산업혁명을 거칠 때의 주식시장 성장률은 훨씬 더 컸음. 아직 버블은 아니다.

 

 

-> 의견: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일론 머스크와 캐시 우드가 버핏 지수에 대해 논의했었습니다.

캐시 우드는 항상 그렇듯 지금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버블이라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기술 혁신이 뒷받침하고 있는 성장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한 달간 주식시장이 금리 변동성에 적응하면서 성장주가 다시 상승 추세에 올랐는데요.

이제 경기소비재, 에너지, 금융 산업으로의 로테이션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캐시 우드의 의견처럼 성장주가 또다시 크게 상승할지 아주 궁금합니다.

또한 21년 한해 실제 기술 혁신이 얼마나 진행되는지 등을 계속 살펴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기술 혁신이 아주 기대됩니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