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헌신의 구간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지속가능한 헌신

책: Leadership and Self-deception (리더십과 자기기만)

 

오늘은 제가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에서 소개된 책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센드버드라는 채팅 솔루션 스타트업의 창업자 김동신 대표님의 유튜브 존잡생각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대표님이 받은 질문: 일이 많은걸 알면서도 팀원이 도움은 안주고, 자기일도 제대로 안하는 것 같아서 열받아요.

 

2. 지속가능한 헌신의 구간 (Zone of Sustainable Commitment) 의 개념 소개

- Slack 창업자인 스큐어트 버터필드가 추천한 책

- Leadership and Self-deception (리더십과 자기기만)

 

3. 책에 나온 예시

- 결혼한 부부, 새벽 1시에 아기가 운다.

- 남편, 선택의 기로: 내가 아기를 보기로 약속 했고, 내 차례이니 일어나서 아기를 볼지, 그렇게 하지 않을지 선택

-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순간 자기기만이 일어남.

 

4. 자기기만의 영역

- 나는 피해자, 근면성실, 공정함, 사려깊음, 좋은 남편, 좋은 아빠

- 상대방은 게으름, 사려깊지 않음, 감사하지 않음, 안좋은 사람

 

5. 자기기만의 영역은 상자 안에 갇힌 상태

- 상대방비난, 자기합리화, 현실과 인식의 괴리가 일어남

 

6. 자기기만의 영역에서 벗어나서 지속가능한 헌신의 영역으로 와야 함. 이 부분이 중요.

- 상호, 신뢰, 몰입감, 책임감

 

7. 반대로 과도한 헌신은 책임감 중독의 영역으로 가게 됨.

- 억한감정, 번아웃, 과도한 보상심리

 

-> 의견: 업무를 할 때에도, 그리고 삶에 있어서도 지속가능한 헌신의 구간에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항상 중요한 것 같습니다. 뇌의 방어기제 때문에 때때로 자기기만의 영역, 또는 책임감 중독의 영역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항상 중간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헌신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Leadership and Self-Dece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