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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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미국 금리와 증시
유튜브: 삼프로TV, 김영익 교수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 미국 국채 수익률 1.5~1.6% 사이 움직이는 중.
- 3%까지 갈 것으로 봄. 올해 2.5% 정도 갈 것으로 봄.
- 이유: 금리 적정 수준보다 너무 낮다.
시장금리 = 명목 경제성장률 = 실질금리 + 물가 상승률
역사적으로, 국채 10년 수익률 = 장기 명목 GDP 성장률, 2000년대 들어와서는 금리가 너무 낮다.
- 지난 20년간 경제 규모에 비해 돈을 너무 많이 풀어서. 이렇게 돈을 풀었는데도, 물가는 안 오르고 있었음.
- 경제학자 아직 논의하고 있는 부분. 아직 답 찾지 못함.
- 화폐수량설 : 통화증가율 = 물가 상승률 + 명목 GDP 성장률 - 유통 속도 변화율
- 그동안 왜 돈을 풀었는데, 물가가 안 올랐을까?
1) 수요 측면: 미국 실제 GDP 보다 적게 성장
2) 중국이 달러를 많이 흡수했다.
- 미국 GDP 21년의 경우, 잠재 성장 상회할 예정
1) 이 경우, 부양 규모가 너무 커서, 수요 측면에서 인플레이션 발생할 것.
2) 공급 측면에서도 유가 오르고 있고, 물가 오르는 중. 중국 임금 상승, 미중 무역 둔화로, 공급 측면 인플레 예상됨.
<통화정책과 증시 관련>
- 미국 정부, 정책 조금 과다하게 진행하고 있다.
- 1980년까지 인플레이션 시대, 1980년부터 지금까지 디스인플레이션 시대
- 2021년부터는 물가와 금리 상승하고, 적정금리 수준은 3%대로 예상됨.
- 주가와 금리는 대체로 역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다. 미국 주가, 거품 영역에 들어섰다.
- 금리 2% 넘으면 다우지수까지 다 영향받아 주가 내려가지 않을까 예상됨.
- 3/16일~17일 FOMCS에서 금리 점도표 확인할 텐데, 시장 금리에 따라 올라갈 것으로 전망.
- 금리가 이슈는 아니고, 기본적으로 성장주 거품이기 때문에 주가가 빠지는 것으로 봄.
- YCC (Yield-curve control), Operation Twist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등 통해 장기국채 매입하면, 달러 가치 떨어지고, 인플레 압력 더 심해질 것.
-> 의견: 요즘 미국 10년 물 국채 금리 변동으로 인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특히 2010년대 들어서 돈을 푸는 정책을 미국에서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 정상화에 이어 올해부터 적정금리로 회귀하게 되면 주식시장에 어쩔 수 없는 조정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에 따라 올 한해 이러한 조정이 왔을 때 5년, 10년 뒤를 내다보고 좋은 실적과 구조를 가진 기업이나, 저평가된 주식이 있을 경우 매수해볼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년 하반기 같은 경우, 이례적인 성장주 중심 주가 상승이 있었는데요.
21년의 경우 조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저평가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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