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이더리움
유튜브: 스콧 갤러웨이 (NYU Stern 교수)
1. 비트코인 (시가총액 약 9조 달러)
-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으로서 작용.
- 정부로부터 돈을 탈 중앙화 시킴.
2. 이더리움 (시가총액 약 1.8조 달러)
- 이더리움 위에 D앱 (탈 중앙화된 프로그램을 암호화폐 시스템 위에 얹을 수 있음) 시스템 구축 가능.
- 중간거래자 들로부터 권한을 탈 중앙화 시킴.
- 스마트 계약 가능.
3.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로 힘이 이동하고 있음.
4. 이더리움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토큰화하여 자산을 분산해서 소유할 수 있음.
5. 탈 중앙화의 장점 : 어플리케이션이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하고, 모두에게 접근 권한을 줌.
6. 이더리움의 주요 활용 사례: DeFi (블록체인 위의 탈 중앙화된 금융 어플리케이션)
- 은행에 접근 권한이 없는 인구 또한 금융거래 가능.
7. 블록체인은 기존 금융산업에 큰 위협이 되고 있음. 중간거래자를 없애 버리는 시스템이므로 기존 수수료 기반 금융 업체는 수익모델의 근간이 흔들리는 것.
8. 비트코인은 은행업에 큰 위협이고, 이더리움은 보험업에 큰 위협.
9. 이더리움 가격을 보면 변동성이 커 보며, 이더리움의 가장 큰 리스크는 이더리움 보다 더 좋은 화폐/시스템이 만들어졌을 경우임.
10. 여러 활용 사례가 있고, 계약 시스템이 발전하고 있으나, 아직 인프라가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 또한 리스크일 수 있음.
-> 의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차이를 잘 알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더리움보다 더 좋은 시스템이 만들어 질 수 있을지가 궁금하고, 얼마나 더 발전하여 금융업을 혁신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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