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시장 유동성, 인플레이션 등에 대해
유튜브: 삼프로TV - 하인환 연구원 KB증권
1. 기업가치, 펀더멘탈 측면에서 기업과 개인의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
2. 기업가치 측면
- 글로벌 경제 : 코로나 이후 경제회복, 미국 경기 부양책, 기술혁신
- 국내 경제: 글로벌 밸류 체인, 수출 개선세 지속
- 기업 이익 전망
3. 유동성 측면
- 통화정책 : 금리상승, 미국 긴축 가능성, 중국 긴축 가능성
- 자금흐름: 주식 VS 채권, 선진국 VS 신흥국, 개인 증시 유입 VS 기관/연기금 매도세 진정 여부
- 기업가치, 유동성 측면이 합쳐져서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결정되고, 투자심리 (수급)으로 이어진다
4. 1998년, 2008년, 2020년 공동점: 위기 이후 기업은 항상 좋았다.
5. 1998년 외환위기: 기업 간의 양극화 (대형기업 비중 매우 커짐)
6. 2008년 금융위기: 산업 간의 양극화 (IT 섹터, 혁신 비중 매우 커짐)
7. 2020년 이후: 기업과 개인의 양극화 (자영업자 힘들고, 기업으로 이익 쏠림 현상)
8. 21년도는 점점 금리 인하의 효과는 사라질 것이고, 정부지출의 급증으로 인해 법인세 등 인상 예상 됨. (디지털세 등 IT 기업에 대한 과세)
8. 금리 상승 할 수 있지만, 조금씩 안정화될 것이고, 시장 하락추세는 아닌 것으로 생각됨. 5월 정도에는 조심해야 할 것.
9. 그러나, 섹터간 배분전략은 필요해 보임. (성장주 비중 낮추고, 경기순환주 - 에너지, 금융, 스몰캡- 비중 높이는 전략)
-> 의견: 요즘 모든 측면에서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 VS 개인 간 양극화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기업가치 측면에서 기업의 실적은 좋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저도 연구원님 의견처럼 금리는 안정화 되면서 시장도 그 후 안정적으로 상승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코로나 이후 전례없이 돈이 풀려있는 상황으로, 이런 상황에 Fed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투자 심리는 어떻게 변하는지 잘 파악하고 대응전략을 짜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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