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 산업에 대해 분석,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주는 20년 한 해 큰 성과를 이룬 핀테크 산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산업 특징]
- 기존 금융 산업의 경우 주로 거래 수수료, 예금/대출 거래 마진 등을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 제공의 대가를 받는 구조.
- 하지만 탈 중앙화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으로 인해 은행/증권사 지점 들과 중개인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핀테크 앱이 채워가고 있음.
- 다양한 구독, 거래, 대출 수익모델들이 생겨나며, 기존 전통적인 금융사를 위협하고 있음.
- 국내에서는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등 디지털 은행, 송금 및 결제 앱 위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
- 해외의 경우에도 페이팔, 스퀘어 등 다양한 결제 및 송금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으며,
재테크, 재무관리, 보험, 비트코인 거래 등등 국내보다 더 다양한 앱이 있음.
- 금융산업 특성상 정부의 규제의 영향이 큼.
[산업 시가총액 규모]
- 미국 전체 GDP 기준 섹터 비중 약 7.5%
- 시가총액 중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금융 섹터
- 온라인 거래의 확대로 디지털 지갑, 전자결제 등 크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
[최근 트렌드 및 뉴스]
[국내 핀테크]
- 네이버, 카카오, 토스, 뱅크 샐러드 등 핀테크 업계와 보험사/카드사들이 협력하여 핀테크 생태계 구축 중
[해외 핀테크]
- 해외 핀테크: 스퀘어, 페이팔 등 기존 은행, 카드사를 위협하는 업체들이 20년 한해 사용자를 큰 폭으로 늘리며, 확장 진행 중
[암호화폐 규제]
- 해외의 경우 암호화폐 관련하여 규제 이슈가 있으며, 국내 또한 비트코인 과세 관련 이슈 존재.
[핵심 경쟁력]
[기술적 측면]
- IT/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중개인을 거치지 않은 직접 결제 기술)
- 보안 (안전한 결제 처리)
[사업적 측면]
- 사용자 확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침투할 수 있을 것인가)
- 수수료 및 비용 절감 (불필요한 비용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 것인가)
[미래 신사업 측면]
- 디지털 시대로 바뀌면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인가
- 은행에 가서 계좌를 개설하는 게 어색한 Gen Z 세대에게 매력적인 앱이 될 수 있을 것인가
- 정부 규제에 대응하면서 얼마나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 암호화폐의 탈 중앙화 흐름에 맞춰 새로운 금융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인가
[산업 내 주요 카테고리]
- 결제 및 송금
- 리테일 뱅킹 (기존 소매 은행)
- 대출, P2P
- 재무관리, 투자
- 보험
- 거래소 (암호화폐 등) 및 환전
[주요 종목]
- 작년, 캐시 앱으로 큰 주목을 받은 스퀘어와 벤모 사용자를 크게 확대한 페이팔이 시장을 크게 상회하는 주가 상승세 보임
- 최근, 금리 이슈로 인해 페이팔과 스퀘어의 주가가 주춤하지만, 최근 2년치만 보아도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최근 겨우 회복 중.
- 다음 주에는 핀테크 산업 안에서 국내의 경우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그리고 해외의 경우 페이팔, 스퀘어에 대한 집중 분석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 투자자 유의사항: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에 따라 스스로 투자에 관한 의사결정을 하셔야 하며, 그에 대한 결과는 모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각자의 투자 원칙을 만드시고, 그 원칙에 따른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데이터 출처: 미래에셋대우증권, ARK Invest, finbiz.com, finance.yahoo.com, 페이팔/스퀘어 각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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