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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탐구] 진화하는 R&D, 제약/바이오

샬롯의 투자일지 2021. 6. 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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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요 산업에 대해 분석,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이번 주는 진화하고 있는 연구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더 발전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산업 특징]

 

- 바이오 공정을 통해 제조된 약을 연구개발, 생상 및 제조 판매하는 산업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 크게 성장 중.

출처: 이베스트투자증권

 

- 통상 연구개발, 임상, 생산 및 제조, 판매의 역할로 구분 됨.

 

- 글로벌 다국적 제약회사는 R&D 생산성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완전 통합형(FIPCO) 밸류체인에서 아웃소싱 등 위탁서비스를 늘리면서 가상 통합형(VIPCO)으로 비즈니스 구조를 변모 시키고 있음.

 

출처: 이베스트투자증권

 

- 기존에는 R&D와 임상, 제조, 판매를 하나의 기업이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모델이었으나, 향후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위해 각 부분을 분리하여 위탁하는 모델 확장될 것으로 전망.

 

- 또한, 기업 인수합병의 활성화와 라이선스 계약의 확대를 통해 R&D 기술을 제약사에 이전하는 경우 많아지고 있음.

 

출처: 이베스트 투자증권

 

 

[산업 시가총액 규모]

 

- 미국 전체 GDP 기준 섹터 비중 약 2%

 

- 미국의 경우 전 세계 평균 대비 제약 바이오 연구개발 비중이 큰 편. 최근 중국 바이오산업 크게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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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경쟁력]

 

[기술적 측면]

- 신약 개발에 필요한 주요 핵심 연구개발 기술 역량

- 제조 및 생산 관련 핵심 기술을 대규모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

 

[사업적 측면]

- 기존에 한 제약사에서 개발, 제조, 생산 및 판매까지 해왔던 체계에서 아웃소싱을 적극 활용하는 산업으로 변모하면서, 주요 파트너사들과 좋은 협업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역량 중요.

- 바이오시밀러와 CMO의 경우 자본력과 선택과 집중할 수 있는 사업 역량 중요.

 

[미래 신사업 측면]

-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 기법이 발전하는 가운데 최신 연구개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제약사 성장 예상됨.

출처: 이베스트투자증권

 


[산업 내 주요 분야]

 

- 리스크가 가장 큰 신약개발부터 시작하여 복제약을 생산하는 바이오시밀러, 그리고 위탁 생산만 특화하여 전담하는 CMO 등 다양한 부분이 있음.

 

- 신약개발을 진행하는 화이자, 존슨앤존슨, 알라이릴리, 애브비, 머크 등 미국 제약회사를 비롯하여 국내에도 SK바이오팜, 유한양행,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알테오젠 등 다양한 회사

 

- 이외에도 바이오시밀러를 주력으로 하는 셀트리온 암젠, 그리고 CMO를 주력으로 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다양한 아웃소싱 종목들이 있음.

 

- 최근 기술 개발의 혁신으로 체외진단, 유전자 편집 및 연구개발 기술 및 tool 분야에서 다양한 회사가 성장하고 있음.

 

출처: 자체 조사

 

- 미국 제약회사의 경우,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배당주로 주가 흐름은 다우지수 대비 유사하거나 낮은 정도.

 

- 다음 주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제약회사인 존슨앤드존슨, 화이자에 대해 알아보고, 그다음 주에는 국내 바이오시밀러 회사인 셀트리온과 국내 CMO 업체인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투자자 유의사항: 투자자 본인의 판단과 책임에 따라 스스로 투자에 관한 의사결정을 하셔야 하며, 그에 대한 결과는 모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각자의 투자 원칙을 만드시고, 그 원칙에 따른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데이터 출처: 미래에셋대우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finbiz.com, financ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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