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금융위기는 이미 반복되고 있다 - 삼프로TV, 최용식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한국의 금융위기는 이미 반복되고 있다

유튜브: 삼프로TV, 최용식

 

1. 경기, 금융시장 상황

- 우리나라는 지난해 하반기에 그 마이너스 성장을 연속 두 분기했음

- 그건 금융위기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임.

- 미국은 그전에 상반기에 이미 두 분기 마이너스 성장. 그때 금융위기 진행되었고, 빠져나온 것.

 

2. 금융위기의 반복

- 금융위기는 반복되고, 광기, 패닉, 붕괴 과정을 거친다

- 경제 위기가 반복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 파고를 작게 할 수는 있음

- 정책 담당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 정부가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생각. 경제는 국민과 기업이 살릴 수 있는 것.

-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정부 정책이 성공했던 사례 없음

- 한국 같은 경우, 정부 주도로 급격한 성장에 부작용이 많았음. (재벌, 장기적인 경쟁력 부족 등)

- 이전에 정부 주도로 과학 기술 투자를 해서 성공한 사례 없다.

- 엔터테인먼트, 음악, 영화, 콘텐츠도 마찬가지로 정부 지원받아서 성공한 것이 아님.

 

3. 이전 금융위기 사례

- 1997년 외환위기, 일본의 초장기 경제 저성장, 2008년 금융위기 등 사례를 기반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음

 

4. 1997년 외환위기

- 1997년 외환위기 같은 경우에 정부의 과잉 의욕, 과도한 경기부양 정책이 원인. OECD 가입을 임기 내에 하기 위해서 김영삼 정부 때 화폐 발행을 42% 증가. 통화정책에 재정정책까지 해서 경상수지 악화되면서 적자 누적.

- 외환위기의 트리거는 금융사 파산.

- 그래도 우리나라, 1년 만에 외환위기 극복, 세계사에서 가장 성공적.

- 90년대 후반 경제성장률이 9%대로 상승

- 김대중 정부에서 강력한 구조조정 정책을 펼쳐서 금융기관의 1/3이 날아감. 근로자 130만 명이 해고를 당함. 하지만, 이 덕분에 1년 만에 외환위기 극복 가능했음.

 

5. 2008년 금융위기

- 2008년 금융위기의 원인, 부동산 정책. 무주택자에게 주택 공급 늘리는 정책

- 주택금융을 위한 파생상품이 생겨남. 이후 주택 가격 거품 붕괴. 금융시장 붕괴.

- 이후 미국 정부, 본원 통화를 2배 증가시킴.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 정책.

 

6. 현재 금융 상황

- 2008년 금융위기는 2022년 모습과 일부 유사함. 적극적인 확장 정책 이후 그것이 버블을 만들어서 그것이 꺼지는 과정에서 몇 번의 시그널이 나오고 결국 붕괴가 되는 시나리오.

- 미국은 괜찮은데, 국제금융자본이 이탈한 다른 나라들은 만성 적자 위기.

- 위기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사건 발생할 수도 있음.

-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연준은 쉽게 금리 인하하지는 못할 것. 연말까지 금리 인하 없을 것.

- 미국이 일방적으로 강달러, 고금리 정책을 펼치면 한국은 미국보다 기준금리를 1% 이상 높여야 함. 환율이 하루빨리 1,100원대로 떨어져야 한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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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시장 상황을 잘 따라가면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