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상 기록

‘해커톤’ 대신 ‘경험톤’여는 어도비 - 티타임즈TV

샬롯의 투자일지 2023. 2.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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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해커톤’ 대신 ‘경험톤’여는 어도비 - 티타임즈TV

유튜브 : 티타임즈TV

 

1. 어도비 체질을 바꾼 장수 CEO

- 어도비, 1982년 창업

- 2012년, 클라우드 구독 모델 도입.

- 2007년 어도비 CEO 취임한 샨타누 나라옌이 도입.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 구독 모델 고민. 연간 반복 매출.

- 세일즈포스를 참고했었음.

- 구독 모델 처음 도입할 때 고객 반발이 컸음.

- SaaS 모델로의 전환, 회사의 운영 방식이 달라졌음.

- 리더십, 투명한 의사소통. 직원들 토론 장려.

- 고객과 투자자, 임직원이 가질 수 있는 질문을 모두 헤아렸음.

- 2013년 기존 패키지 제품 종료.

 

2. 나라옌 공감 리더십이 바꾼 어도비 - 1) 혁신을 만드는 조직 문화

- 사람에게 투자하는 문화

 

3. 어도비 조직문화를 만든 발명품 (1) 체크인

- 2012년 도입한 성과관리 시스템.

- 연례 평가에서 변화를 줬음.

- 연초에 관리자와 목표, 성과 지표 설정.

- 연중 수시로 관리자와 피드백을 주고받음.

- 상대평가 제도 폐지. 개인이 목표를 달성하는 것 집중할 수 있게 함.

- 기존에는 HR 부서에서 일률적으로 배분했으나, 이후 관리자 자율 운영 방식으로 변경.

- 도입 2년 만에 이직률 30% 감소. 인재 유출 감소. 개방적인 문화 형성

 

4. 어도비 조직문화를 만든 발명품 (2) 킥박스

- 직원 모두 신청 가능

- 아이디어 실현 자금은 회사에 보고 없이 자율로 사용 가능.

- 직원의 아이디어 지원.

- 킥박스에서 나온 아이디어, 엄청나지는 않지만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고, 조직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음.

 

5. 나라옌 공감 리더십이 바꾼 어도비 - 2)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조직 문화

- 고객 경험에 집착하는 리더십

- 모든 회사는 경험 기업이 될 것이며, 모든 직원들은 경험 제작자가 되어야 한다.

- 사람들이 제품이 아니라 경험을 구매하고 있음.

- 고객에게 공감하는 것이 가장 큰 무기.

- 고객 몰입 프로그램 도입. 고객이 되어서 제품 사용해 보는 프로그램.

- 어도비의 익스피리언스톤 프로그램. 고객이 이용하는 것처럼 어도비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미션.


-> 의견 : 어도비의 조직문화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각자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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