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 (포모) 창시자가 일과 일상에서 포모를 다루는 법 - 패트릭 맥기니스, 롱블랙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FOMO (포모) 창시자가 일과 일상에서 포모를 다루는 법 - 패트릭 맥기니스, 롱블랙

출처: 패트릭 맥기니스, 롱블랙

 

1. 일상에서 포모, 포보 다루기

- FOMO : Fear of Missing out

- FOBO : Fear of Better option

- 포모가 문제가 되는 건,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은 일을 마치 중요한 것처럼 생각(지금 유행하는 무선 이어폰을 꼭 사야겠어!)하고,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질 수 있는 것처럼 생각(나도 개인 전세기를 타고 여행 다니고 싶어!)할 때입니다.

- 그야말로 해결할 수 없는 불안이에요. 맥기니스는 그런 불안이 느껴질 때, 현실을 직시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 “만약에 제가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의 결혼식에 가지 못해서 포모를 느낀다면, 그건 정말 소용없는 일이겠죠. 애초에 초대받을 수도 없는 결혼식이니까요. 제 생각에 정말 강력한 건,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게 뭔지를 알고, 그런 일들에 시간을 쏟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이 뭘 하고 사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도 줄어들어요.”

- 포모가 건강하지 못한 건, 가진 모든 시간을 나와 남을 비교하는 데 쓰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미 삶에 있는 모든 좋은 것들에 감사해하며 보낼 수도 있는 시간을요.

 

2. 트렌드와 일시적인 유행을 구분하라

- 맥기니스는 장기적인 트렌드와 일시적인 유행fad을 구분하라고 말해요. 일을 위해 트렌드를 파악하는 건 필요하고 또 중요하지만, 잠깐 관심을 받고 사그라들 것에까지 연연하지 말라는 겁니다.

- “뭔가 유행하는 것 같을 때, ‘이유가 뭘까?’라고 질문해보세요. 사회적으로 더 길고, 깊은 변화를 반영하는 일인가? 일시적인 유행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괜찮지만, 진짜 중요한 건 장기적인 트렌드예요. 회사를 창업할 때나 브랜드를 런칭할 때, 일시적인 유행 거리를 가지고 할 수 있나요?”

- 문제는 뭐가 트렌드고, 뭐가 일시적인 유행인지 헷갈린다는 것이죠. 맥기니스는 말해요. 그럴 땐, 직접 해보라고요.

- “생각해보면, 포모는 뭔가가 대단할 거라는 인식에서 생겨요. 그런데 그 무언가를 직접 경험하고 나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생깁니다. 그게 시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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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이럴 수록 중심을 잘 잡고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고 나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롱블랙 원문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패트릭 맥기니스 : 포모FOMO 창시자가 일과 일상에서 포모를 다루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