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유일한 주주로 만들어버린 파타고니아 - 티타임즈TV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지구를 유일한 주주로 만들어버린 파타고니아

유튜브: 티타임즈TV

 

1. 파타고니아 창업자의 기부 결정

- 창업주 이본 쉬나드가 지분을 모두 지구 보호를 위해 일하는 비영리 단체로 넘기기로 함.

- 기업을 상장 또는 매각하게 되면 주주들의 요구에 흔들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했다고 함.

 

2. 파타고니아 스토리

- 창업자는 암벽 등반가.

- 암벽등반 장비를 만들기 시작.

- 등산장비 회사를 설립.

- 암벽에 박는 피톤으로 인해 암벽이 훼손되는 것을 보고 장비 생산을 멈추었다고 함.

- 암벽을 파괴하지 않고도 쓸 수 있는 새로운 피톤을 개발하여 판매.

- 클린 클라이밍 운동으로 기존 피톤 대신 새로운 알루미늄 너트 사용. 환경보호.

- 이후에 수익성을 위해 의류사업 시작.

 

3. 파타고니아의 브랜드 미션

- 최고의 제품을 만들되,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업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행한다.

- 소재 100% 유기농 면.

- 재킷을 만들 때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방법.

- 사지 말고, 수선해서 입는 운동 진행.

- 17년에 월스트리트에 파타고니아의 재킷을 안팔기로 함.

 

4. 파타고니아의 기업 문화

- 출산휴가는 넉넉하게.

- 본사에서 어린이집 운영.

- 직원들이 자유롭게 야외활동 즐길 수 있도록 함.

- 정년 없음. 낮은 이직률. 퇴사 면접.

---

-> 의견: 파타고니아와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회사들이 많아지면 세상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