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양책, 증세안, 고용지표 - ARK Invest 캐시 우드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경제부양책, 증세안, 고용지표

유튜브: ARK Invest - 캐시 우드

 

1. 경제부양책: 미국 부양책 확대 중. 인프라 부양책 추진 예정.

 

2. 증세안: 증세안 발표되었으나, 의회 통과 가능성 낮아 보임.

 

3. 경제지표: V자 회복 중.

- 고용지표 예상보다 낮았으나 서비스 업종 회복 중. 소비 개선 중.

- 생산성 향상 중이나, 산업재 생산능력은 고용이 어려워 크게 향상하지 못하고 있음.

- 이 사이클 지나면, 재고가 많이 쌓여 원자재 가격 하락할 것으로 보임.

 

4. 시장지표: 순환매 장세 보이고 있음. 좋은 것.

- 올해 에너지, 금융 섹터 강세. 성장주는 30% 하락.

- 올해 지난 4달간 여러 이슈 겪음: 금리 급상승에 다른 조정. 원자재 가격 상승 등.

 

5.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 원자재 가격은 올라가고, 금리는 하락했음. 당시에 예상을 하기가 매우 어려웠음.

- 당시 금리, 채권시장 민감했음.

- 이번에도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는 있으나, 2008년처럼 부동산 버블이 있지는 않다고 봄.

 

6. 채권시장, 디플레이션을 맞이하고 있음. 좋은 디플레이션, 나쁜 디플레이션

- 올해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에너지, 금융 섹터가 각각 전기차 및 기후변화, 그리고 핀테크 혁신의 나쁜 디플레이션을 맞이할 것.

 

7. 좋은 디플레이션과 나쁜 디플레이션에 이어 세 번째는 원자재 디플레이션 나타날 것.

- 내년에 재고가 생길 것이고 원자재 가격 하락할 것.

- 달러 움직임 조심해야 할 것. 미국은 돈을 풀어서 해결했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돈을 풀어서 해결한 중국도 시장에서 부작용이 덜하기 때문에 관심 있게 보고 있음.

 

8. ARK Invest는 5년의 투자 목표 기간을 기준으로 투자하며, 최근 주가만 내려왔지 근본적인 것은 변한 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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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최근 성장주, 기술주의 주가 하락으로 ARK ETF가 거의 2~30%대의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캐시 우드가 요즘 시황에 대해 논의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주로 매크로를 다루던 캐시 우드라서 항상 시황과 정책 변화, 경제지표 변화 등에 대해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ARK의 투자에 대해 리스크가 높고, 제대로 된 분석을 못한다는 비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관점으로도 세상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혁신은 다가와 있기 때문이죠.

 

ARK의 ETF에 투자하는 분이라면, ARK가 가진 투자 철학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 후에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RK는 향후 기술 발전에 의한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고, 파괴적 혁신이 일어날 것을 예상하여 투자 전략을 세우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좋은 수익을 가져다주기 어렵습니다.

 

ARK는 레이 달리오의 올 웨더 포트폴리오와 같이 어느 경제 상황에서나 수익을 내기 위해 만들어진 펀드가 아니고, 혁신에 투자하는 리스크가 높은 펀드입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리스크가 없는 펀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죠^^)

 

이런 부분에 대해 잘 이해하고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RK 투자 포트폴리오를 검토하고,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확신이 있는 종목을 선택하여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