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S 중국... 두 나라가 패권 다툼에서 물러설 수 없는 이유! -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안유화 교수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미국 VS 중국... 두 나라가 패권 다툼에서 물러설 수 없는 이유!

유튜브: 삼프로TV -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안유화 교수

 

1. 그동안 미국 중심 질서에서 편안함을 느꼈으나 미래 10년, 20년은 혼돈의 시대.

- 글로벌 밸류체인 크게 3개 만들어질 것. 미국, 유럽, 아시아.

 

2. 앞으로는 아시아의 시대.

- 중국의 시대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 중국은 국유 기업에 대한 구조 어떻게 대체할지에 달려 있음.

 

3. 변하지 않는 자가 도태된다.

- 미국과 중국 모두 내부 문제가 있음.

- 미국: 불평등, 일자리 줄어드는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

- 중국: 기술 중심이 아닌 도태된 국유기업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4. 둘이 같이 가면 서로 내부 문제 풀 수 있음.

- 하지만, 둘이 갈라지면 서로 문제를 풀기 어려워짐.

- 미국: 중국 수입할 때마다 물가 떨어짐. 반도체 등 초기 투자 기업 회수할 시장 중국이었음. 중국을 뺀 글로벌 공급망 만들고자. 이것 소비해 줄 시장 없다.

- 서로 안 도와주면, 누가 그걸 대신해 줄 것인가?

 

5. 중국과 갈등 구조를 만드는 것, 바이든의 장막 전술이라고 생각함.

- 정치적 구호일 뿐. 중국 이용해서 민심 잡는 것. 장막 전술. 현실적으로 중국 없는 밸류체인 만들기 쉽지 않음.

- 중국은 스스로 기술 개발해서 선순환 구조 스스로 만드는 것 목표.

 

6. 미국에서 돈 풀어서 자산 가격 올라가고, 원자재 가격 올라감.

- 비트코인 채굴, 반도체 수요 증가.

- 반도체 생산력 많이 올려놓음.

- 하지만, 갑자기 수요가 없어지면... 테이퍼링 해서 돈을 거둬들면... 과잉생산이 될 수 있다.

 

7. 전 세계는 미국의 정책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됨.

- 기축통화 가진 미국은 괜찮음. 하지만, 다른 나라들 금리 먼저 올릴 수밖에 없음.

 

8. 금융의 본질은 리스크 연구. 단기 예측이 불확실성이 큼. 단기는 아무도 알 수 없음.

- 5월 1일 노동절. 여행 등 단기 수요 올라갈 수 있으므로, 중국 증시에 일부 영향 있을 듯.

- 정치국 회의, 긴축 더 할지 봐야 함.

 

 

-> 의견: 앞으로의 10년, 20년은 미국과 중국의 대립구도가 이어질 것이고, 쉽게 결론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조업 중심인 한국의 경우 미국, 중국 시장 모두 놓치기 어려운 시장인데요. 이 둘 사이에서 현명하게 대처하여 살아남아야 할 것 같습니다. 미중 갈등과 관련된 시장 분위기도 잘 봐가면서 투자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