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상 기록

FOMC 리뷰_거품과 버블 - SK증권, 이효석 팀장

샬롯의 투자일지 2021. 5. 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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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FOMC 리뷰_거품과 버블

유튜브: SK증권 이효석 팀장

 

<4월말 FOMC 리뷰 - 제롬 파월 기자회견>

 

1. 인플레이션 다소 더 오른 뒤 완화될 것. 그러나 일시적임. 테이퍼링에 관해 아직 논의할 때가 아니다.

 

2. 경제는 달라질 것. 서비스 섹터의 노동자 일자리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고용의 회복 어려울 것.

 

3. 연준 부근의 노숙자 숙소 언젠가 방문할 예정. 당신 또는 당신의 가족도 노숙자가 될 수 있다.

- 미국 빈민 인구 4천만명.

 

4. 디지털 화폐에 대해 아주 잘 이해해야겠다는 의무감이 있다.

- 디지털 화폐, 미국에서 최초로 하기보다는 제대로 하기를 원한다.

- 중국의 디지털 화폐, 미국에서는 안통할 것.

 

5. 반도체 공급 병목 현상 관련 산업계와 긴밀하게 접촉 중이다.

 

6. 거품과 버블. 거품은 항상 있는 것. 확꺼지지는 않음. 버블은 커지다가 뻥 터지는 것.

- 지금은 버블 아닌 과열구간.

 

 

<이외 이효석 팀장님이 들은 이야기>

 

- 현재 목재가격이 오르는 것, 기후와 관련이 있음.

 

- CO2를 흡수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ESG 관련하여 가치를 크게 부여할 것이라 생각하여, 숲에 있는 나무를 자르지 않는 요즘 행태 확대 중.

 

- 이 부분 일시적일 수 있지만, 뒤이어서 큰 디플레이션 압력 올 것.

- 특히, 탄소를 배출하는 좌초자산 (예를들면, 내연기관 자동차 공장의 설비시설 등)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커질 것.

 

- 점점 경제 뿐만 아니라 사회, 인문학, 과학 전반적으로 알아야 투자할 수 있음.

 

 

-> 의견: 연준에서 지속적으로 아직 테이퍼링을 할 시기는 아니고, 고용 확대에 힘을 써야할 시기라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버블은 아닌 과열 구간이지만, 항상 신중한 자세로 투자에 임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효석 팀장님 의견처럼 점점 더 경제 상황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 인문학 적인 부분, 그리고 사회, 정치 과학 전반을 잘 알아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가 변화하는 트렌드를 보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산업과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해 나가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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