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테무의 공습. 혁신 엔진 꺼지는 한국 경제 - 스트레이트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알리, 테무의 공습. 혁신 엔진 꺼지는 한국 경제

유튜브: 스트레이트

 

1. 중국의 초저가 공세

- 중국의 공습과 미국, 일본의 역습에 혁신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 경제 진단

- 알리 그리고 테무는 극 초저가 공세로 국내 1위 쿠팡 자리도 넘보고 있음

- 한국의 알리앱 이용자는 11번가를 제치고 쿠팡에 이어 2위로 올라섰음

- 반년 만에 사용자가 배로 늘었음

- 초고속 성장의 비결은 가격

- 인천공항 세관에서 중국 직구 화물이 하루 평균 14만 개로 2년 만에 7배 증가

 

2. 중국에 뒤처지는 첨단 분야

- 물류와 유통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첨단 분야에서도 중국에 밀리기 시작

- 2차 전지까지 중국 기업들에 밀리기 시작

- 중국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은 배터리 덕분

- 기술 경쟁력 순위에서 중국은 AI, 우주항공, 배터리 등 대다수 분야에서 한국을 넘어섰음

- 한국이 중국과 상당한 격차를 유지하고 있는 건 반도체뿐이라고 봐야 함.

 

3. 한국 경제의 현주소

- AI 산업 커지면서 미국, 대만, 일본 막대한 투자 -한국이 과학 기술 강국이 된 건 1980년대에 키워낸 이공계 인재들 덕분인데, 이런 시대도 끝난 것 같아 보임

- 이공계, 2000년대 들어서 과학이나 공학보다는 의대 선호

- 생각해 보면 외환 위기 이후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안정적인 일자리 중시

- 대기업으로 대표되는 좋은 일자리 크게 줄었음

- 과학 R&D 예산도 점차 줄어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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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기초 과학의 발전 없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에서 살아남는 건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 앞으로의 경제 발전을 위해서 투자와 예산 확보 측면에서 정부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