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의 투자일지

카카오뱅크가 7월 20~21일 진행한 수요예측에 국내외 기관 1800여곳이 참여해 약 2500조원어치 주문을 넣었다. 지난 4월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2417조원을 넘어 국내 IPO 수요예측 사상 최대 주문규모 기록을 갈아치웠다. 경쟁률은 1700 대 1을 넘겼다. 참여 기관 대부분이 공모 희망가격(3만3000~3만9000원) 최상단 이상으로 주문을 넣을 정도로 매수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이 같은 결과를 반영해 최종 공모가격을 3만9000원으로 결정할 것이 유력하다. 카카오뱅크의 공모 규모는 2조5525억원으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상장한 기업 중 세 번째로 클 전망이다. - 사상 최대 공모금액 기록을 가진 기업은 2010년 5월 상장한 삼성생명(4조8881억원)이다. 넷마블(2조6617억원)과 삼성바이..

카카오뱅크, 8월 5일 상장예정. 희망 공모가를 적용한 시가총액은 15조7000억~18조5000억원으로 KB금융(23조) 신한지주(21조)의 뒤를 이어 금융지주사 시총 3위에 오를 전망. 금융업계의 판도 변화 예상. - 인터넷은행으로서는 국내 첫 IPO 사례. 희망공모가는 3만3000~3만9000원 - 7월 26~27일 일반청약을 받고, 8월 5일 상장예정 [마켓인사이트] 카카오뱅크 8월 상장…몸값 18조 산정 ▶ 마켓인사이트 6월 28일 오후 3시51분 카카오뱅크가 오는 8월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다. 희망 공모가를 적용한 시가총액은 15조7000억~18조5000억원이다. KB금융(23조7400억원) 신한지주(21조5700 news.naver.com 카카오페이가 28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의 상장 예비..

크래프톤의 공모가 거품 논란에 금융감독원까지 제동을 건 가운데 일반 투자자 청약 일정이 다음 달 21~22일로 조정될 예정. - 앞서 크래프톤의 IPO(기업공개) 공모절차가 본격화하자 투자업계에서는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 - 1주 당 희망 공모가액은 45만8000원~55만7000원에 책정됐는데 이는 당시 장외가격에 맞먹는 수준. - 한편 크래프톤과 함께 하반기 대어급 IPO(기업공개)로 진행되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는 다음 주 중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 - 카카오뱅크는 7월 27~28일, 카카오페이는 8월 초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 [단독]공모가 거품 논란 크래프톤, 청약 내달 21·22일로 연기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크..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게임 업체 크래프톤이 국내 IPO 시장 역대 최대 규모인 5조6천억여원 공모에 나선다. - 2007년 설립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세계적 성공에 힘입어 메이저 게임사 반열에 오른 온라인 게임 개발·공급 업체. - 작년 연결 매출액은 1조6천704억원으로 전년보다 53.6% 늘고 영업이익은 7천739억원으로 115.4% 증가했다. 2018년 이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22.1%, 영업이익 증가율은 60.5% 달성. - 주당 공모 희망가는 45만8천원∼55만7천원, 이에 따른 크래프톤 공모 예정 금액은 4조6천억원∼5조6천억원으로 국내 IPO 사상 최대 규모. -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NH투자증권·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JP모건이다. 삼..

코스피200 편입 소식으로 어제 대한전선이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편입되는 종목들은 공매도 또한 가능해지니 유의하여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코스피200에서는 5종목이 편입 - 편입 종목: 대한전선, 효성첨단소재, 동원산업, 효성티앤씨,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코스닥150에서는 - 편입 종목: 젬백스, 테스나, 심텍, 파크시스템스, 하나머티리얼즈, 티에스이, 에프에스티, 박셀바이오, 바이넥스, 데브시스터즈, 삼강엠앤티, 유니슨, 아이큐어, 성우하이텍, 아주IB투자, 우리기술투자 등 이달 3일부터 공매도가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을 대상으로 재개되면서 해당 지수에 편입되는 종목들은 공매도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SK바사 등 내달 코스피 200편입…공매도 대상된다 [서울=뉴시스] 김제이 ..

공모주 열기가 조금 가라앉은 가운데, 6월에는 아래 종목들에 대한 청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6월 청약 예정 공모주 : 엘비루셈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라온테크 (KB증권), 이노뎁 (하이투자증권), 오비고 (NH투자증권), 에스디바이오센서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아모센스 (신한금융투자) 의무보유 비율이 낮아서 큰 성공을 보장하기는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가장 규모가 큰 에스디바이오센서 같은 경우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 업체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에서 각 회사를 면밀히 분석하여 공모주 청약에 도전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38.co.kr/html/fund/index.htm?o=k www.38.co.kr 아이피오스탁(IPOSTOCK)-..

- 반도체는 사이클에 따라 수요증가, 재고 부족 지점과 공급과잉, 재고 증가 지점을 왔다갔다 한다. - 최근에 다양한 분야에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단기적으로 반도체 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나, 반도체 산업 전반적으로 이러한 수요와 재고를 관리하는 역량이 향상되고 있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 - 향후 반도체는 더 많이 필요할 것이고, 메가사이클 안에서 AMD는 연구개발에 큰 투자를 하고 있음. 미국 정부에서 반도체 생산 및 투자 관련하여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좋은 시그널. -> 의견: 반도체 부족 현상이 단기적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미중 분쟁 영향까지 있어서 향후 영향 관련하여 방향을 잡기 어려운 시점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수 밖에 ..

- 최근 롱 청산거래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 급락. - 가격부담, 인플레이션 등 영향도 있지만, 최근 레버리지 거래를 하던 단기 트레이더 3조 정도 청산 당한 것으로 보임. - 가격조정을 통해 정리되는 과정으로 보이며, 이러한 가격조정을 통해 투기적인 포지션이 청산되고 가격적으로 단단해지는 효과. - 비트코인 본질 자체에는 변한게 없다. -> 의견: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또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뉴스 가운데 가장 큰 이유는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청산당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추세에 따라 신중하게 거래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역시 변동성이 엄청난 비트코인 입니다.

- 비트코인 채굴 관련해서 환경적인 요인에 대한 지적이 많지만, 채굴 시 친환경 전기를 사용하는 부분이 40% 정도라고 알고 있음. - 장기적으로 여전히 결제수단 및 가치 저장수단으로써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며, 단기적으로 트레이더들은 이런 하락 장에서 팔 수 밖에 없을 것. -> 의견: 최근 일론 머스크의 트윗 관련해서도 많은 논란이 있는 비트코인의 환경적 영향에 대한 의견 입니다. 최근 일론 머스크와 비트코인 커뮤니티와의 갈등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환경적 영향의 기준이 애매하긴 한 것 같습니다. 엄밀히는 비트코인 또한 환경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도 말할 수 있지만, 금광 채굴이나 화폐 발행, 내연기관 자동차 운전 등과 같은 수준으로 볼 수 있느냐, 그 보다는 덜하느냐에 대한 부분은..

5월 11일 상장 예정인 SKIET(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한 매도 전략을 잘 정리해 놓은 유튜브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첫째날 거래량과 외국인/기관 매도여부에 따라 따상이 가능할지 지켜보고,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