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아마존이 ‘아마존 고’ 만들 때 미처 몰랐던 것
유튜브: 티타임즈TV
1. 아마존 고는 왜 고객의 발길을 붙잡지 못했나?
- 최근 아마존이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 8곳의 매장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2016년 처음 소개됐을 때는 혁신적인 미래형 매장이라며 찬사가 쏟아졌죠.
- 2021년까지 3000개 매장을 열겠다며 자신만만했습니다.
- 하지만 8년이 지난 지금 돈이 되지 않는 매장부터 차례로 정리 수순을 밟고 있는 모습입니다.
2. 아마존이 ‘아마존 고’를 만들 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실수
- 2023년 3월 아마존이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8개의 아마존 고 매장을 폐쇄
- 3월 말 기준 미국 내 아마존 고 매장 수는 31개였으니 약 25%의 매장을 철수
- 처음 소개되었을 때, 카메라 센서와 컴퓨터 비전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매장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은 센세이션이었음.
- 또한, 팬데믹의 수혜를 받았음.
- 하지만, ‘아마존 고’는 참신함 외에 다른 내세울 만한 장점을 찾을 수 없었음.
- 또한 아마존 내부에서 홀 푸드 마켓 등 동시다발적으로 식료품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내부 경쟁이 펼쳐졌고, 아마존 고가 희생양이 되었다는 의견도 있음
- 슈퍼마켓에서 충분히 살 수 있고,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없었음
- 아마존 고 1호점의 1년 운영비 약 130억 원. 투자 비용 대비 효율성 측면에서도 강점이 없었음.
- 이 외에 장비 지출, 서버비, 마케팅 비용까지 하면 ROI가 나오지 않는 투자.
- 식료품 쪽 사업 관련해서 항상 나오는 이야기
- 이것이 제프 베조스의 비싼 취미라는 것.
-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지만 제대로 자리 잡은 것이 없음
- 아마존 오프라인 사업을 보면 볼수록 오프라인 고객의 페인 포인트를 제대로 파악했는지 의문.
→ 의견: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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