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코, 두나무 제치고 최초 IPO 되나? - 인포맥스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블로코, 두나무 제치고 최초 IPO 되나?

유튜브: 인포맥스

 

1. 블로코, 김종환 대표.

- 법대 출신.

- 계약 관련해서 활용할 수 있고, 비용을 낮출 수 있을 것 같아 보였다.

- 로스쿨 떨어지면서 사업아이템 찾다가 시작하게 되었음.

- 처음에 거래소 창업 후 매각. 이후 블록체인 기술 관련된 회사 창업.

 

2. 현재 블로코의 사업?

- 과거에는 블록체인 기술 활용에 대한 컨설팅 위주로 진행이 되었는데, 최근에는 SaaS를 도입하는 것에 집중하는 중.

- 블록체인 명함 서비스. D-ID 기능. ID가 사실인지를 확인. 실제 서비스에 적용.

 

3. 최근 어느 분야에 블록체인 도입에 관심이 있는지?

- 클라우드와 비슷하게 블록체인은 산업 분야에 상관없이 계약의 비용을 줄이는 것에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

 

4. 블록체인 산업 내에서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 NFT 영역에 관심. 최근에 스타벅스, 나이키 멤버십 산업. NFT 티켓 관련 산업. 기존에 있던 것들을 엮어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 확대.

 

5. 루나 사태 이후 어떤지?

- 국내외 피해사례 많았음. 기존에도 IT관련 사건사고들 많이 있었음.

- 몇몇 스테이블 코인 타격을 받았지만, CBDC나 증권형 토큰 쪽에서는 규제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

- 블록체인 산업에서 불확실성이 큰 것이 가장 큰 리스크. 규제 셋업하는 곳에서 더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

 

6. 어떻게 사업 커왔는지? 블록체인 인프라 사업에서 느끼는 한계?

- 지속적으로 IPO 시도를 진행해왔음. 작년에 인터넷 진흥원에서 기술평가 진행.

 

7. 왜 IPO를 하려고 하시는지?

- 인터넷 진흥원이 도와주시기 전까지는 기술 평가 자체가 어려웠음.

- 토큰 범주는 정해져있다고 생각 함. 사회가 용인하고 있는 사업의 형태는 정해져있다고 생각. 2~3년 동안 합법화된 사업 구조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IPO를 통해 사회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

 

8. 롯데, 투자 받은 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 롯데와 협업을 통해 실물 경제와 연결시킬 수 있는 시도를 할 수 있다고 생각.

 

9. 최근에 어떤게 달라졌는지?

- 블록체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한 줄기라고 생각함.

- 처음에 도입할 때는 왜 하는지 모르지만, 비용을 줄인다는 것으로 보여주면 그것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

- 어느 시점에는 블록체인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이 될 것이라고 생각. 대기업들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될 것.

 

10. 후배 또는 같이 일하고 있는 블록체인 사업가들에게 조언?

- 블록체인은 계약을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라고 생각.

- 불신의 비용을 낮춰준다. 금융, IP 등 관련 서비스. 인터넷 상에 너무 신뢰할 수 없는 데이터가 많음.

---

 

-> 의견: 블록체인 관련된 회사 중 IPO를 시도하는 회사도 있는 것 같습니다. 향후 방향은 알 수 없지만 어떻게 기술이 실제로 적용되는지를 확인해보고 각자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