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IPO 주관사로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 스탠리를 선정했다는 소식.
당연히 미국 상장을 목표로 진행 중.
마켓컬리 美 상장 주관사 3곳 선정
마켓컬리 美 상장 주관사 3곳 선정,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JP모간 연내 상장 목표…몸값 최대 5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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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보다 타깃으로 하는 사업영역인 신선식품의 시장 크기가 적고, 쿠팡과 같이 물류 관련하여 엄청난 투자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만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음.
[속보] 쿠팡·마켓컬리 이어 야놀자도 '국·내외 증시에 이중상장 논의 중'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증시에 이중상장(dual listing)하는 방안을 금융사들과 논의 중이다.22일 야놀자 관계자는 '한국 증시와 함께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 증시를 검토 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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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PO 가능성이 높은 국내 비상장 주식으로는 크래프톤 (게임), 카카오뱅크 (핀테크), 리디북스(콘텐츠), 비바리퍼블리카 (핀테크), 야놀자(여행, 숙박)가 있음.
한편, 해외에서는 대표의 횡령, 배임 이슈로 논란이 있었던 Wework(위워크)가 SPAC을 통한 우회상장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
위워크, 우회상장으로 2년만에 IPO 재도전...기업가치 10조원
미국 뉴욕에 위치한 공유오피스 위워크 모습 /연합뉴스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가 우회 상장을 위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와 합병에 합의했다. 단독 기업공개(IPO) 좌절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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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쿠팡의 성공적인 IPO 이후로 비상장 주식 시장도 뜨거운데요.
마켓컬리가 미국 상장에 나선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쿠팡의 경우 소프트뱅크의 전폭적인 지지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는데, 마켓컬리는 보다 작은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가치를 인정받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위워크 또한 SPAC을 통한 우회상장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대표 관련 이슈 이후 기업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고, 좋은 실적을 보여줄지도 의문입니다.
IPO 대상 공모주 투자 시에는 탄탄한 실적과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는 회사인지를 면밀히 검토하여 투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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