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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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이제 반도체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GTC 2025 리뷰) - 티타임즈
1. 엔비디아와 GTC 2025
- GTC 2025는 AI 시대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행사.
- 참가자는 오프라인 2.5만 명, 온라인 30만 명 이상.
- AI 시대의 핵심은 더 강력한 컴퓨팅 파워, 그리고 이를 위한 AI 가속기 확보.
2. 엔비디아가 직면한 의문
- AI 가속기 과투자에 대한 회의감이 생김.
- 이유 1: 추론(inference) 중심으로 AI가 바뀌며 컴퓨팅 파워 필요성 감소 주장.
- 이유 2: 효율적인 AI 모델(예: 딥시크)이 등장하며 고성능 칩 필요성이 줄었다는 주장.
3. 젠슨 황의 반박과 로드맵
- AI는 이제 에이전틱 AI(주체성 + 도구 활용) 및 피지컬 AI(물리 세계 이해) 시대로 진입.
- 이들 AI는 논리적 사고(추론)을 하므로 트레이닝 못지않은 컴퓨팅 파워 필요.
- 예시: 딥시크 R1 출론형 AI는 라마3보다 150배 더 많은 연산, 20배 많은 토큰 생성으로 정확도 ↑.
4. GPU 스케일업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
- AI가 정교해질수록 단계적 추론 및 검증 과정이 필요, 연산량은 기존 대비 100배까지 증가.
- 대형 클라우드 기업(아마존, MS, 구글, 오라클)은 여전히 엔비디아 칩 대량 구매.
5. 엔비디아 하드웨어 로드맵
- 2025 하반기: 블랙울트라 (GV300 슈퍼칩 기반)
- 2026 하반기: 루빈 GPU + 베라 CPU 조합 (3.3배 성능 ↑)
- 2027 하반기: 루빈 울트라 (GPU 8개 장착, 576 GPU 구성 서버)
- 2028: 파인만 아키텍처 공개 예정
- 성능 기준: 호퍼(H100) 대비 루빈은 900배↑, 비용은 3% 수준.
6. 데스크톱 AI 솔루션도 강화
- DGX 스테이션 / DGX 스파크: 고성능 AI 개발용 데스크톱.
- 손바닥 크기의 AI PC '디지트'도 실물로 공개.
- 엔비디아는 단순한 칩 회사가 아니라 AI 시대의 기반 인프라 기업으로서, 컴퓨팅 파워 중심의 전략을 바탕으로 주도권을 계속 유지하려는 계획.
- 스케일업 전략은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풀스택 통합을 통해 지속될 예정.
→ 의견: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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