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티메프 사태 후폭풍, 여기서 또 터졌습니다
유튜브: 언더스탠딩
1. 배달 대행 플랫폼에서 이슈
- 가게에서 직접 본인이 계약한 배달 대행업체를 통해서 배달이 되는 경우도 있음
- 만나플러스 같은 업체, 작년 매출 4천억 원
- 배민에서 배달 들어와서 해당 업체를 통해 배달 진행 가능
- 이런 배달 대행 회사에서 라이더들에게 정산금을 줘야 하는데 못 주는 사태가 벌어진 것
- 소비자에게 피해가 간 것은 아니지만, 배달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분도 많음
2. 만나플랫폼 이슈
- 배달을 위탁할 때 식당 점주들이 선입금을 해놓고, 배달 대응 플랫폼에서 정산을 함
- 만남 머니로 충전을 하고, 배달 대행업체에서 총판으로 넘어갈 때 한 달 정도 정산 기한
- 라이더들은 만남 머니로 받아서 본인 가상 계좌를 통해서 수취. 본인이 필요할 때 현금으로 빼가는 구조
- 미정산 추정액 약 4백억 원 규모
- 다른 배달대행업체들은 현금을 받아서 현금으로 정산을 하는데
- 만나플랫폼이라는 곳은 선불 충전을 받아서 페이 머니를 쓰는 구조로 상품권과 동일한 구조.
3. 금융당국 규제
- 9월 15일부터 시행되는 전자금융법 규제를 받게 되는 업체는 이곳 하나.
- 만나 쪽 관계자 이야기로는, 최근 배달 대행업체가 수행하는 콜 수가 줄어들어서 시장 상황이 어려워짐
- 전자금융법 라이선스를 받아서 등록을 하려면 자본금이 20억이 넘어야 하고, 부채비율이 200% 아래여야 함
- 적자인 상태에서 쉽지 않을 것
- 남의 돈으로 적자를 키우면서 사업을 해왔는데, 정산을 못 받는 순간 문제가 생기는 것
- 적자 경영을 하는 플랫폼들의 상황을 열어봐야 한다고 생각
- 부실한 상태에서 고객 돈을 쓰고 있을 텐데 감독이 필요할 것
- 금융 감독이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 의견: 결제, 머니, 충전은 구조 관련하여 이슈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융 관련된 부분이 연결되어 있는 플랫폼에 대해서는 사업구조와 매출 구조를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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