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상 기록

디즈니에 대한 추억의 대물림이 사라지고 있다 - 티타임즈TV

샬롯의 투자일지 2024. 8.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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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디즈니에 대한 추억의 대물림이 사라지고 있다

유튜브: 티타임즈TV

1. 디즈니의 위기

- 지난 몇년 영화 참패와 디즈니 플러스의 부진으로 창사 이래 최악의 위기를 겪었던 디즈니

- 7,000 명이나 되는 직원을 감원하고 불필요한 사업 부문을 폐쇄

- 스트리밍 서비스 부진

-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디즈니의 본질적인 위기를 지적

- 디즈니를 보면서 자라는 디즈니 키즈가 사라지고 있다는 것

- 더 정확하게는 디즈니가 어린이들에 대한 독점적인 지위를 잃고 있다는것

 

2. 알파세대 고객을 잡는 것의 어려움

- 알파세대 요즘 어린이들은 tv를 보지 않음

- 디즈니 플러스가 왜 디즈니 채널 자리를 대체하지 못했음

- 디즈니의 강점은 장면 애니메이션인데, 알파 세대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서 짧은 영상으로 가고, 아동용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줄이는 추세

- 디즈니의 테마 파크와 리조트 굿즈에 대한 의존도 심각

- 디즈니 테마파크에서 돈을 쓰는 다수는 디즈니에 대한 추억에 가득한 젊은 성인들

- 디즈니월드 전체 관람객 중 아이 없는 성인의 비율이 50% 육박한다고 추산

- 방문객 수는 과거와 비교에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고 있음

 

3. 디즈니 추억의 대물림

- 미국 성인들은 어린 시절 tv로 디즈니 쇼를 보고 방학이면 부모님의 손을 잡고 디즈니 월드를 방문한 기억이 있다고 함

- 수십년 동안 디즈니를 보며 잘한 아이가 다시 자녀와 함께 디즈니 영화를 보고 디즈니 월드에 가는 추억의 대물림이 지금의 디즈니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음

- 디즈니에 첫발을 들이는 관문이자 연결고리가 끊길 수 있다는 위험에 놓여져 있음


 

→ 의견: 디즈니 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형태가 장편에서 숏폼으로 바뀌면서 많은 콘텐츠 회사들이 변화의 기로에 놓여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형태의 문화, 엔터테인먼트가 확대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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