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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4

크래프톤 공모가 확정…공모액 4.3조 역대 2위_21.07.29

크래프톤은 지난 27일 마감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29일 공시했다. 공모가 기준 공모 금액은 4조3천98억원이다. 공모 규모는 역대 최대인 2010년 삼성생명의 4조8천881억원에 이어 2위다. 예상 시가총액은 24조3천512억원으로 게임주 1위 수준이다. 현재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의 이날 시총 18조4천633억원을 32%가량 웃돈다. 전체 공모 물량의 55%인 475만9천826주 모집에 국내외 기관 621곳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243.15대 1을 기록했다.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의 의무보유 확약에 참여한 기관의 신청 수량은 총 신청 수량 대비 22.1%로 집계됐다. 신청 수량 대비 확약 수량 비율은 카카오뱅크(45.3%), SK아이이테크놀로지(63.2%), SK바이오사이언스(59.9%)보다..

공모가 거품 논란 크래프톤, 청약 내달 21,22일로 연기_21.06.26

크래프톤의 공모가 거품 논란에 금융감독원까지 제동을 건 가운데 일반 투자자 청약 일정이 다음 달 21~22일로 조정될 예정. - 앞서 크래프톤의 IPO(기업공개) 공모절차가 본격화하자 투자업계에서는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 - 1주 당 희망 공모가액은 45만8000원~55만7000원에 책정됐는데 이는 당시 장외가격에 맞먹는 수준. - 한편 크래프톤과 함께 하반기 대어급 IPO(기업공개)로 진행되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는 다음 주 중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 - 카카오뱅크는 7월 27~28일, 카카오페이는 8월 초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 [단독]공모가 거품 논란 크래프톤, 청약 내달 21·22일로 연기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크..

크래프톤 7월 14~15일 청약 & 7월 중 상장 예정_21.06.16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히는 게임 업체 크래프톤이 국내 IPO 시장 역대 최대 규모인 5조6천억여원 공모에 나선다. - 2007년 설립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세계적 성공에 힘입어 메이저 게임사 반열에 오른 온라인 게임 개발·공급 업체. - 작년 연결 매출액은 1조6천704억원으로 전년보다 53.6% 늘고 영업이익은 7천739억원으로 115.4% 증가했다. 2018년 이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은 22.1%, 영업이익 증가율은 60.5% 달성. - 주당 공모 희망가는 45만8천원∼55만7천원, 이에 따른 크래프톤 공모 예정 금액은 4조6천억원∼5조6천억원으로 국내 IPO 사상 최대 규모. -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NH투자증권·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JP모건이다. 삼..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톤…6월 따상 후보주 몰려온다_21.04.27

최근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5월 이후 6월 또는 7월 상장이 예상되는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6월 부터는 중복 청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공모주를 확보하려면 눈치작전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 계좌를 봐둔 후 이틀 째에 청약해야 주식을 배정받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한편, 상장이 예정된 종목들은 모두 긍정적인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 - 카카오페이 기업가치는 9조8000억~12조8000억원으로 평가. 금융주 중에서는 KB금융지주와 신한지주 다음으로 큰 규모. - 크래프톤은 코스피 게임주 1등인 엔씨소프트 시가총액(18조원대)을 넘어설 것으로 평가. 지난해 당기순이익(556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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