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톤…6월 따상 후보주 몰려온다_21.04.27

최근 공모주에 대한 관심이 큰 가운데, 5월 이후 6월 또는 7월 상장이 예상되는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크래프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6월 부터는 중복 청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공모주를 확보하려면 눈치작전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 계좌를 봐둔 후 이틀 째에 청약해야 주식을 배정받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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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장이 예정된 종목들은 모두 긍정적인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

 

- 카카오페이 기업가치는 9조8000억~12조8000억원으로 평가. 금융주 중에서는 KB금융지주와 신한지주 다음으로 큰 규모.

 

- 크래프톤은 코스피 게임주 1등인 엔씨소프트 시가총액(18조원대)을 넘어설 것으로 평가. 지난해 당기순이익(5563억원)에 30배의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부여하면 최소 16조원대 시총 가능. 30배는 주요 게임사의 12개월 선행 PER에 해당 됨.

 

- 카카오뱅크 기업 가치를 20조~30조원대로 추산. 카카오뱅크가 궁극적으로 금융 플랫폼을 지향한다면 높은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카카오페이 카뱅 크래프톤…6월 따상 후보주 몰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