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는 불가피, 하반기 주식 전망은? - 삼프로TV, 김한진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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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는 불가피, 하반기 주식 전망은? - 삼프로TV, 김한진

유튜브: 삼프로TV, 김한진

 

1. 경기 침체 사이클

- 하반기에 경기 침체가 과연 어느 정도로 올 것인지가 관심.

- 금리 인상 중단 후에 금융시장의 특징. 2000년, 2008년, 2018년 3번의 사이클.

- 금리 인상을 끝낸 후에 경기 침체가 시작되는 시차는 10~17개월 정도.

 

2. 이전 사이클의 CPI

- 경기 위축이 시작되면서 불황 시작 시점에 CPI 저점이 나오게 됨.

- 다시 말해, 불황이 시작되지 않으면서 CPI가 떨어지지 않은 경우는 없음.

- 2000년 6월에 금리를 최종적으로 올렸고, CPI가 떨어진 것은 경기 침체가 시작된 2001년

- 2001년 CPI 저점이 1.6이었고, 2008년에는 0.1이었음. 2020년은 1.4

 

3. 이전 사이클의 금리와 달러

- 미국 국채 10년 물 금리가 금리 인상을 중단한 후에 어떻게 움직였는가

- 2000년에는 200bp나 빠졌고, 2008년에 270bp, 2018년에도 155bp 정도 빠짐

- 2008년에는 미국에서 사고를 친 거라 달러가 빠졌고, 2000년과 2018년에는 달러가 크게 빠지지 않음.

 

4. 경기 침체 전망

- 하반기 이제 경기 침체가 올 것이고, 박스권 장세를 탈피할 수 없다고 생각.

- 현재 박스권을 살짝 상향 돌파한 상황.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 경기 침체는 오지만 그 수준이 마일드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

- 경제성장률 미국은 1.3% 정도. 이후 1.1%대로 연착륙 예상

- 미국 연준에서 이야기하는 경기 침체 확률 약 70% 정도

- 본격적인 경기 수축이 오려면 금리 인상 이후 시차가 있음

- 올해 하반기보다는 내년 상반기에 경기 침체 확률이 있음

- 당분간은 증기 박스권 유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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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경기 침체가 오는 시점이 내년 상반기 정도로 미뤄질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각자의 투자 원칙에 따라 신중한 투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