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싱가포르 벤처에 외국 돈이 많구나! - 언더스탠딩, 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박희덕 대표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이래서 싱가포르 벤처에 외국 돈이 많구나!

유튜브: 언더스탠딩, 트랜스링크 인베스트먼트 박희덕 대표

 

1. 국내 벤처 투자

- 우리나라 같은 경우 정부의 정책 자금 투자를 통해서 벤처캐피탈이 투자를 하고, 스타트업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

- 정부 주도로 하는 것도 장단점이 있음. 미국 실리콘밸리 또한 60년대에 정부 지원으로 탄생. 이후에 민간이 주도함.

- 한국은, 현재 전체 60조 원 투자 중 민간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5%밖에 되지 않음. 나머지는 대출인 것.

- 이제는 양적인 부분 보다 질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

 

2. 싱가포르의 벤처 투자

- 싱가포르에는 정부기관 밑에 Temasek이라는 투자 기관

- Temasek이 운용하는 자금이 300조 정도. 직접 스타트업에 투자도 하고, 대기업에 투자도 함. 펀드를 통해서 간접투자도 진행.

- 투자를 통해 정부에서 원하는 산업 생태계의 방향성을 만든다.

- 정량적인 평가에 갇혀있지 않고, 질적인 평가를 한다.

 

3. 국내 벤처 투자 개선 방향성

-국내 같은 경우에 효율성과 자율성 부분에서 더 개선이 필요.

- 우리나라 모태펀드에서는 방향성을 정해주지는 않음. 평가할 때에도 너무 정량적으로 평가하게 됨. 경직적이라는 단점.

- 조금 더 벤처 생태계와 방향성을 같이 고민했으면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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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아직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발전하는 단계이지만, 다른 좋은 케이스를 벤치마크하여 더 창업하기 좋은 환경과 산업 전반적으로 고르게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가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