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미국 연준은 숫자로 세상을 지배한다
유튜브: 홍진채, 언더스탠딩
1. 연준의 힘이 강력한 이유. 역사적 맥락.
- 2008년 금융위기 전까지는 연준의 권한이 그렇게 크지 않았음.
- 버블이 오면서 긴급 상황 대응책으로 시작.
- 연준의 역할: 통화 규제, 금융기관 규제, 시스템 리스크 발생 시 최종 대부자 역할
- 미국은 연준이 3번째 만들어진 것. 이전에 중앙은행은 망했음. 존속기간을 대통령이 연장해 주지 않아서, 다른 민간 은행이 됨.
- 연준은 국가 소유가 아님. 민간은행이 모여서 만든 시스템 (Federal Reserve)
- 미국은 연방 국가. 각 주의 연합. 중앙 집권적인 시스템에 거부감. 각 주에서 25명의 위원이 결정.
- 뱅크런 대비 차원에서 처음에 연준 만들게 됨. 대공황 시절.
2. 버블 이후 연준의 역할
- 20년 코로나 이후에 풀어놓은 유동성을 연준이 회수하고 있다고 오해를 받는 듯.
- 사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 15년 넘게 풀어놓은 유동성을 아직 회수를 못해서 2015~2018년까지 금리 올리고 시도했으나 아직 유동성 회수하지 못한 상황
3. 최근 SVB 사태
- 연준은 금융기관을 규제하는 역할.
- 건전한 은행에서 예금을 빼면 문제가 되지만, 건전하지 못한 은행은 망하게 하는 방향
- 이번에는 예금자 보호에 더 신경을 쓴 듯.
- 연준은 경기 침체는 바라보겠지만, 시스템 리스크는 구분하여 막으려고 할 것.
- 연준의 목표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
- 시스템상 중요한 금융기관이라는 콘셉트를 리먼 사태를 겪으면서 더 명확하게 잡았을 것.
- 2008년 이후 적극적으로 연준이 개입하기 시작함.
-> 의견: 연준의 역할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감안하면서 자본주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고민하면서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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