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치사해서 그냥 우리가 만든다! 챗GPT 대항마의 등장 (1부)
유튜브: 삼프로TV, 권순우
1. 네이버 클로바
- 인공지능 산업 안에서 반도체를 만드는 사람도 있고, 초거대 AI 모델을 만드는 사람도 있고,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사람도 있음
- 네이버는 반도체 칩을 직접 만드는 것 빼고 다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 칩도 삼성전자와 같이 만들고, 인프라 모델, 어플리케이션 등 개발.
- 네이버에는 다양한 서비스가 있고, 기존에 클로바는 AI 스피커를 만들던 팀.
2. 네이버에서의 인공지능 연구개발
- GPT3가 나왔을 때부터 내부적으로 그걸 따라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음.
- 복제에 성공했는데, 논문에 많은 디테일이 있지 않아서, 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음
-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노하우들은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
- 2014년에 네이버 랩스가 처음 생겼음. 네이버 내부에 연구센터로. 그때 지금은 현대차에 있다가 LG로 넘어간 김정희 전무님이 리딩 했고, 그다음에 송창현 대표님의 센터장 시절에 야심 차게 진행했었음.
- 예전에는 테스트에 6개월씩 걸린 것들이 지금은 테스트해보는데 2주 밖에 안 걸림. 산업의 발전.
3. 한국어 중심 초거대 AI가 필요한 이유
- 한국어에 대한 디테일한 이해를 위해서는 한국인이 해야만 함. 언어 모델만 잘 짠다고 해결될 부분이 아님.
- 한국의 모델을 한국 사람들이 만들지 않으면 같은 모델을 어 여러 번 쓸 수밖에 없음
- 한국 사람이 필요로 하는 능력을 가지려면 한국 사람들을 많이 관찰해야 하는데, 월드와이드 모델로는 관찰하는 비중을 높일 수 없음
- 나중에 이러한 세세한 부분이 문화권별로 세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4. 앞으로의 방향
- 영어 중심 다국어 모델보다는 다른 기회 봐야 할 것.
- 일본이 될 수도 있고 중동이 될 수도 있고, 동남아가 될 수도 있음.
- 미국 중심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한국어를 기반으로 굉장히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면 비영어권 국가에서 가능성 있을 수 있다는 생각.
- 블로거가 분석을 한 내용이 있는데, 영어에 대비했을 때 gpt4에서 비용만 얼마만큼 더 지불해야 되느냐 기준입니다. 프랑스어 30% 정도 스페인어 31%이고,
- 아랍어가 한 3배는 써야 되고요 213% 그리고 우리나라, 태국도 있어요 태국 또한 300% 한중일이 모여 있습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좀 낫고 한자 쓰는 중국은 굉장히 괴롭죠 일본도 마찬가지이고요.
- 결국, 비영어권은 기술을 비싸게 쓸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5. 전 세계적으로 초거대 AI 현황
- 현황인데 보면은 사실상 한국 미국밖에 없어요 -이외에 독일, 이스라엘이 있습니다.
- 이스라엘 그다음에 영국 정도 있어서 전 세계 다섯 나라만 초거대 언어 AI를 가지고 있고요.
- 서비스 프로젝트까지 나와 있는 나라는 한국 미국 중국밖에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글로벌 타깃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 그리고 국내에서 네이버만 하는 게 아니고 LG, 카카오, SKT, KT 각각 협력도 하고 나름 경쟁도 하고 하면서 열심히 잘 만들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굉장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 의견: 국내에서도 초거대 AI를 활용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향후 사업과 투자의 기회가 있을지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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