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강달러 고금리는 끝났는가
유튜브: 오건영, 삼프로TV
1. 미국 금리와 달러원 환율
- 금리 인상 전에 환율이 오르고, 실제 금리 인상 후 소폭 하락하는 패턴이 반복되었음.
2. 최근에 환율 오르는 양상이 바뀐 이유
- 최근에는 금리가 올라가는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환율은 내렸음.
- 다른 나라가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낮음.
- 일본, 외환시장 개입. 달러 막 팔았음.
- G20 회담 때 긴장 완화되었음. 강달러 현상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다른 국가들이 이야기했음.
-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외환시장 개입 용인하는 모습.
3. 미국의 상황
- 미국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적과 싸울 때 고금리와 강달러라는 칼을 들고 있음.
- 칼을 너무 세게 휘두르다 보니 주변에서 피해를 입게 됨.
- 그래서 살짝만 완화하는 모습을 보였더니 금세 저금리와 약 달러가 됨.
- 악순환이 반복되는 현상.
- 결국 미국은 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의 속도에 대한 우려. 다른 국가들에게 완화하는 모습.
- 마지노선을 그려놓고 속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모습.
4. 금융 시스템의 안정
- 미국은 국채 시장의 안정이 매우 중요.
- 금리가 너무 높아지면 국채 가격이 영원히 내릴 것 같다는 두려움에 민간의 채권 투자 줄어들게 됨.
- 미국 정부 부채가 늘어나게 되면, 이걸 사주는 수요가 필요한데 그 수요가 없어지는 것. 국채 발행이 안되면 미국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게 됨.
- 그래서 미국 입장에서는 국채 수요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
- 강달러 때문에 다른 나라 중앙은행은 미국 국채 매도. 따라서 미국은 환율 안정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음.
5. 파월 의장의 솔루션
-연준 입장에서는 금리를 1) 얼마나 빠르게 2) 얼마나 높게 3) 얼마나 길게 올리느냐의 문제.
-연준은 '속도 조정하겠다고 하고, 금리는 올라가겠지만, 오래갈 것이다'라는 메시지.
-속도 줄어드는 완화 측면, 오래 금리 올라갈 것이라는 긴축 측면.
-연준 상당히 고민 많을 것.
-연준은 앞장서서 금리 올릴 것이라고 가이던스를 줌. 시장에게 힌트를 계속 주는 것. 그래서 선반영이 되도록 하는 것.
-> 의견: 각자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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