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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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강국 한국에서 웹툰 강자는 누가 될까? 카카오, 네이버 VS 스튜디오
유튜브: 티타임즈TV
1. 웹툰이라는 단어 탄생시킨 한국
- 국내 웹툰 시장 규모 1조 원. 해외까지 하면 더 큰 시장.
- 중국, 일본, 미국 좋아 보임.
- 몇 년 안에 수십조 원 예상.
- 웹툰은 네이버 웹툰 김준구 대표가 만든 단어.
- 네이버 웹툰 MAU 1억 8천만 명
2. 전 세계 주요 웹툰 회사
- 웹툰이 장르라서, 네이버와 카카오.
- 중국은 중국의 플랫폼이 장악.
- 국내에는 그 외에 리디북스, 레진코믹스 등 플랫폼
3. 웹툰 부흥의 계기
- 레진코믹스가 부분 유료화했고, 성공적이었음.
- 수백 명의 결제자가 있으면 작가는 먹고 살 수 있었고, 생태계가 활성화되었음.
- 네이버, 카카오가 무료로 웹툰 보여주기 시작. 극소수만 좋은 원고료를 받고 살고 있었는데, 레진코믹스의 부분 유료화를 시작으로 작가들도 많아지고 생태계 활성화됨.
- 카카오의 기다리면 무료 또한 활성화하는데 기여함. (사실은 유료인데 무료라는 멘트)
- 게임 구조를 많이 참고함. 작가들과 유명 작가와 팬덤이 생김. 절묘하게 잘 맞아떨어짐.
- 네이버는 베스트 도전과 같이 일반인들도 작가 되는 시도 많았고 생태계 활성화. 독자 확대.
- 가장 트렌디하고 10대들이 많이 봄.
4. 웹툰의 IP 파워
- 팬들을 확보하고, 검증된 콘텐츠. 따라서 영상화했을 때 안전함. 연출 또한 쉬움.
- 하나가 터지면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소스의 콘텐츠로 수익화 가능.
5. 네이버 웹툰의 경쟁력
- 네이버가 가장 많이 밀어주는 자회사
- 김준구 대표의 큰 영향. 웹툰 덕후. 작가들과의 유대감이 높음.
- 작년 매출 1,500억, 영업이익 700~800억
- 여러 회사들 인수, 이후 나스닥 상장 목표.
6. 카카오 엔터의 경쟁력
- 좋은데, 안 좋음.
- 카카오페이지가 한동안 웹소설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서 잘 나갔음.
- 네이버가 야금야금 따라옴. 이제 네이버가 나은 것 아니냐는 평.
- 그래도 일본 픽코마가 잘되고 있음.
- 내부적으로 어수선한 것 같음. 해외 플랫폼 인수하면서 영업적자.
- 조직문화가 애매한 상황.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
- 카카오페이지가 흑자이긴 하지만, 많은 적자기업을 큰돈을 들여 사놓은 상황.
- 내부적으로 비용 통제하고 있다고 함. 상장 애매한 상황.
7. 제3의 세력은?
- 리디북스.
- 웹소설로 잘 됐음. BL물.
- 투자유치 받고 있음.
8. 웹툰, 웹소설 스튜디오의 경쟁력
- 스튜디오라는 개념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음.
- 작가들이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그 회사가 저작권을 가짐.
- IP를 기업화한 것.
- 스튜디오도 최근 시장 상황으로 투자가 잘 안되고 있음. 사정이 안 좋음.
- 스튜디오가 플랫폼보다 돈을 잘 버는 곳도 있음. 디앤씨미디어.
- 스튜디오는 괜찮은 IP 있으면 돈을 잘 벌 수 있음.
- 웹소설 스튜디오가 많음. 웹소설 중 잘 되는 것을 웹툰으로 바꾸고, 영상화하는 순서.
9. 웹소설도 글로벌 경쟁력이 있나?
- 웹소설 시장규모 6천억 정도.
- 웹툰은 산업화하기 유리함. 다양한 작가 참여 가능.
- 그에 반해 웹소설은 더 가볍게 운영됨.
- 웹소설 더 잘 될 것 같음. 웹툰은 그림이라는 장벽이 있지만, 웹소설은 누구나 쓰기 쉬움.
10. 웹툰, 웹소설에서 제2의 마블 탄생될까?
- 마블이 정답이 아닐수도
- 한국 웹툰, 웹소설이 많이 앞서 있다고 생각. 가능성이 높은 장르.
-> 의견: 앞으로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웹툰, 웹소설 분야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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