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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NFT는 어떻게 급부상 했을까?
출처: Xangle
1. NFT 시장의 지각변동
- 세계적으로 경제가 흔들리며 크립토 시장을 위시한 수많은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 NFT의 대장인 이더리움의 주요 NFT들도 거래량이 매우 줄었고, 덜 유명한 NFT 프로젝트나 이더리움 외의 체인의 NFT들은 그 여파가 더욱 컸다.
- 하지만 의외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반전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바로 솔라나 NFT 시장이 이더리움 NFT를 위협할 정도로 격차를 줄이기 시작한 것이다.
2. 솔라나 NFT의 특징
- NFT는 디지털 아트, PFP 등으로 알려지며 복제 불가능하다는 특징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선점 효과가 매우 컸다.
- 최초의 PFP NFT로 유명한 CryptoPunks가 이더리움이고, Beeple 등 유명 작가들의 예술 작품도 이더리움 기반으로 발행되며 자연스럽게 마켓이나 분석 툴 등 인프라도 이더리움 기반으로 형성되었다.
- 타 체인에서 발행되는 NFT들은 이더리움의 유명 NFT를 아예 카피하거나 비슷하게 제작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때문에 이더리움이 아닌 NFT는 실제로 스캠도 많았고 이미지도 그렇게 굳혀졌다.
- 솔라나 NFT는 그 와중에 몇 가지 특징들을 살려 유저를 모으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에 성공했다.
-1) 저렴한 수수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유틸리티
- 2) 그러나, 수많은 스캠
3. 결론 및 한계
- 이더리움이 주도하던 NFT 시장에 솔라나는 분명한 지각 변동을 만들었다.
- 지금까지 쌓아온 솔라나만의 바이브 / Degods을 비롯한 대표 프로젝트들의 활약으로 솔라나 NFT가 어려운 시장에서 성과를 보여주었다.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가 솔라나를 좋은 선택지로 생각하고 유입되고 있다.
- 이더리움을 위협하는 2인자로 입지를 굳게 다졌을 뿐 아니라 1인자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 그러나 아직 많은 부분에서 염려도 존재한다.
- 전체적인 볼륨 자체는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매우 줄어들었다.
- 이번 경쟁에서는 y00ts와 Wade 등 주요 프로젝트의 영향력이 매우 컸기 때문에 일시적인 상승일 수 있다.
- Aptos, Sui 등 확장성 면에서 뒤지지 않는 유망한 체인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해당 생태계에 많은 프로젝트가 런칭하고 있다. (아직 테스트넷임에도 불구하고!)
- Polygon도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Terra 생태계의 프로젝트를 많이 끌어왔고, 스타벅스와 협업을 발표하는 등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 무엇보다 당장 저번 주를 비롯해 올해만 체인이 8번 멈추었다.
-> 의견: 코인 관련된 내용 보다는 블록체인의 기술의 흐름을 보면서 파악해보고, 각자의 투자 원칙에 따라 추후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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