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적자 나는 회사의 매우 근본적인 문제점 - 이재용, 언더스탠딩
유튜브: 이재용, 언더스탠딩
1. 위기의 스타트업
- 오늘회, 부릉, 왓챠, 샌드박스, 탈잉
- 샌드박스 같은 경우: 보통의 연예 기획사는 신인을 키워서 돈을 버는 구조 (헐값에 7년 계약), MCN 같은 경우에 10만~20만 정도되는 유튜버라서 9:1 정도 안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게 됨.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부가가치가 적음.
- 오늘회 : 공헌이익이 안 나오고 있다고 함.
2. 공헌이익의 이해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영업이익.
- 공헌이익: 매출액 - 변동비
- 매출액 - 변동비 = 고정비 + 영업이익
- 공헌이익이 안 나오면 평생 이익이 안 남.
3. 트래픽은 많이 모았는데 매출액이 안 나오는 회사
-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4. 마켓컬리
- 매출액이 잘 나옴. 공헌이익률 7% 정도. 마켓컬리는 고정비도 과하고 변동비도 과하다. 공헌이익 최소 20%는 나와야 함.
5. 세탁특공대, 런드리고
- 매출원가율이 매우 높다. 픽업 운반비가 비싸다.
- 매출에서 단가가 2배가 올라야 이익이 날 수 있음. 공헌 적자일 가능성 높음
- 세탁, 결국 사람이 해야 함.
- 이런 공헌이익이 안 나오는 회사들, 원가율이 30% 정도로 낮은 화장품 공략 중.
하지만, 화장품 경쟁이 치열.
6. 공헌이익이 안 나오는 회사들, 왜 지속되나?
- 현재까지 트래픽과 매출로 투자 유치 받아 옴.
- 카카오가 만든 함정. 지금은 시대가 바뀜
-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면서 회사의 지속가능성도 고려해야 함.
7. 트래픽은 모았는데 매출이 안 나오는 회사
- 당근마켓, 콴다
-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이 늦음. 업의 특성일 수도 있는데, 경영자와 스타트업의 특성이라고 생각함.
- 기업이 성장하는데, 돈을 버는 고민을 늦게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투자자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문제. 카카오의 함정.
- 유저 많이 모으고 그다음에 수익모델 만들라고 이야기했을 것.
- 유저를 늘리기 위해서 성장하게 됨. 기업의 성향이 돈 버는 건 깊게 고민하지 않음.
-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톡이 이미 선점했기 때문에, 2020년대에는 수익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함.
- 매출에 대한 고민해야 함.
- 당근마켓, 변동비 없음. 매출액이 진짜 크게 나올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것.
- 스타트업 경영자, 재무를 공부해야 함. 창업자는 많은데, 경영자는 많지 않다.
-> 의견: 스타트업도 수익성을 확보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각자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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