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명품 파는 스타트업의 남모를 고민
유튜브: 이재용 회계사, 언더스탠딩
1.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 발란, 트렌비)
- 3개 업체 규모 거의 비슷해짐.
- 들리는 소문에는 어려운 상황인 회사도 있는 것 같음. 투자유치에 어려움.
- 적자의 질적인 측면을 봐야 함.
2. 3개 업체 비교
- 머스트잇이 가장 오래되었고, 거래금액은 가장 큼.
- 트렌비는 인원이 가장 많음. 개발자가 많음. 해외지사가 많은 편. 적자 규모가 가장 큼.
- 발란은 거래금액이 최근에 급증. 성장률이 크고, 인원수도 57명 정도가 가장 적음.
- 3개 업체 모두 광고만 안 했으면 흑자일 수 있는 수준.
- 직매입 비중에 따라 매출 규모 조금씩 차이 있음.
3. 어떤 측면에서 투자자가 투자했을까?
- 이커머스의 낮은 단가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이템은 명품 시장.
- 한국, 명품 시장 크고 성장률도 높음.
-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명품 구매.
- 오프라인에서 사는 사람과 온라인에서 사는 사람이 구분되어 있어 보임. 2030 위주. 어디까지 클 것인가에 대한 이슈가 있음. 매력적인 시장인지에 대한 고민.
- 명품시장에서 헤게모니를 누가 가지고 있는가? 브랜드가 이익을 다 가져간다. 어차피 돈 버는 건 브랜드.
- 매출 1~2조, 영업이익 100~200억 정도 나오는 게 좋은 시장인가?
- 이럴 경우 브랜드들이 파워를 가지고 있어서 수수료 낮춰달라고 할 수도. 백화점들도 그런 갑질 당한 적 많음.
- 그래도 장점은 있음. 스타트업이 싸워가면서 하는 업종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
- 스타트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시장이 커야 함. 하지만 명품시장은 시장의 크기가 애매하고, 기술적 역량으로 헤게모니를 가져갈 수 없고, 경쟁이 치열함. 생각보다 먹을 수 있는 과실이 크지 않을 수 있어 보임.
- 크지는 않지만, 먹을 수 있는 파이는 있음.
-> 의견: 각자의 투자 기준에 따라,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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