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상 기록

머스크는 조롱했고, 버핏은 대박 난 전기차 BYD - 티타임즈TV

샬롯의 투자일지 2022. 8.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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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머스크는 조롱했고, 버핏은 대박 난 전기차 BYD - 티타임즈TV

유튜브: 티타임즈TV

1. 폰 배터리 만들던 회사가 전기차를 만들다

- 올해 상반기 테슬라의 생산량을 뛰어넘은 BYD (하이브리드까지 포함했을 때에). 2008년 워런 버핏이 투자한 회사. 최근 수익 실현.

- 과거엔 핸드폰 배터리 제조 기업. 세계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상용화.

- 셀투바디 기술 신모델에 탑재

 

2. 중국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 정부에서 파격적인 전기차 인센티브 제공.

- 2만 대 넘는 택시를 납품.

- 정부의 투자를 통해 전기차 판매를 빠르게 늘릴 수 있었음.

 

3. 어마어마한 내수시장

- 전기차 시장 중 절반이 중국 시장. 올해 5백만 대 판매 예상.

- 내수 시장에서 1위.

 

4. 밸류체인 수직계열화

- 자동차 부품을 직접 조달해서 원가 절감.

 

5. 생산단가 낮춘 LFP (리튬인산철) 배터리

- 가격이 낮다는 장점. 안정적이고 수명도 길다.

- 치명적인 단점, 에너지 효율이 낮다는 점. BYD는 이러한 단점을 기술 개발로 극복.

 

6. 테슬라도 원했던 ‘셀투바디’ 기술

- 배터리 구조를 바꿔서 단점을 해결.

- LFP 배터리의 모듈을 없앤 블레이드 배터리팩 만들었음. 공간 효율적인 방식. 주행거리 605Km.

- 이후 배터리 팩까지 없앤 셀투바디 기술로 상용화.

 


 

-> 의견: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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