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야놀자의 나스닥행, 가능할까? 이재용 회계사
유튜브: 언더스탠딩
1. 야놀자 소개
- 흑자 나고 있는 회사.
- 기업가치 10조 정도 밸류. 야놀자, 토스, 무신사 비슷한 밸류.
- 작년에 2조 원 투자 받음. (비전 펀드)
- 모텔 비교 검색 사이트로 시작. 이후 호텔, 레저, 여행 등 추가.
- 예약 사이트 대행 및 관리
- 국내 70조 정도 결제액 나옴. 이 중 수수료 가져감. 최대 7조 정도 규모의 시장.
2. 글로벌 OTA (Online Travel Agency) 지형도
- 부킹 홀딩스 시가총액 약 100조, 익스피디아 시가총액 약 20조, Ctrip 약 22조, 에어비앤비 약 86조 원
3. 야놀자 매출과 이익
- 매출액이 연간 3천7백억, 영업이익이 약 5백억
- 영업이익률 잘 나옴.
- 수수료 약 10% 수준.
- 계열사들이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고 있는데 개선되고 있는 수준.
- 건설회사, MRO (비품), 객실 관리 시스템 솔루션 (PMS: Property Management System)
- 야놀자에게 PMS가 핵심. 해외 객실에 대한 인벤토리도 확보하기 위한 수단.
- 매출 중 판매수수료가 대부분.
4. 야놀자의 성장 공식
- 클라우드 기반의 PMS 서비스 완성 및 매출 확대
-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인벤토리 확보
- 국내외 여행 숙박 예약 고객 확보
- 다양한 여행 카테고리 추가
- 흑자이기 때문에, 투자 실패에 대한 부담은 낮지 않을까 생각.
- 흠잡을 것 딱히 없음. 다만, 밸류 10조를 위해서는 PMS를 잘 만들어야 하고, 해외 시장에서도 잘해야 함. 국내 베이스로는 어려움.
5. 다른 얘기
- 여기어때: 매출액 2천억, 영업이익 150억. 광고선전비 많이 씀. 객실 판매 수익이 늘었음. 객실 판매권을 파는 것.
- 여기어때는 개발자 비중 높지 않은 것 같고, 야놀자는 개발자도 많고 급여수준도 더 높음.
6. 나스닥 상장?
- 올해 상장 어렵고, 내년 중 상장 예상. 큰 규모의 인수합병을 통해 해외 인벤토리 확보하지 않을까 예상. 그렇게 하고 나서 숫자가 잘 나오면 상장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 해외에서의 성과가 관건일 것.
-PMS 담당하는 회사들의 손익과 해외 매출 비중이 늘어나는지를 판단해봐야 함.
-> 의견: 각자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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