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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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매도 타이밍 알 수 있는 1가지 신호
유튜브: 김작가TV, 김탁 이사
1. 최근 네이버 주가 관련
- 네이버 시가총액 90조까지 갈 것. 90조도 끝이 아니고 더 올라가는 과정 중 한 부분일 것.
- 2분기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음
- 주식보상비용과 마케팅비를 제외하더라도 마진이 높아서 2분기 실적 발표 후 상승
2. 최근 카카오 주가 관련
- 펀더멘털이 좋아지고 있는데 주가가 조금 빨리 먼저 가고 있는 것 같음.
- 앞으로 좋아지겠지만 현재 주가는 먼저 올라가고 있음.
3. 주식의 과거 주가와 역사를 알아야 한다.
- 기업은 생물과도 같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기업도, 퇴보하는 기업도 있다.
- 기업의 역사를 알면 미래도 보인다.
4. 네이버 주식의 역사
- 주가의 트리거는 매출.
- 2005년부터 주식시장 호황 및 검색엔진 지배력을 보여주니 주가 4배 상승
- 2008년 금융위기 살짝 조정 후 2011년까지 횡보
- 2013년 시가총액 10조에서 20조로 상승. 이때는 이익 성장보다는 매출 증가에 가치를 두었기 때문에 상승. 스마트폰 보급, 라인 자회사 등
- 이후 매출 및 이익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가 2019년까지 횡보
- 2019년 여름에 처음으로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 분사 및 이커머스 관련 소통하여 주가 상승
- 2020년에도 향후 성장성을 보고 주가 상승. 매년 30% 성장률.
- 네이버의 매도 시점은 성장주가 아니라 가치주가 되었을 때 팔아야 한다.
- 지금 네이버 시가총액 75조인데 위의 천장을 가늠하기 어려운 성장주임. 따라서 성장이 지속되는 것을 지켜보고 이것이 둔화되었다고 판단할 때 매도해야 함. (매출성장률이 10% 미만, 네이버가 이익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을 때)
- 하지만 당분간은 매도 시점이 오지 않을 것.
- 네이버는 매출을 잘 봐야 함.
5. 카카오 주식의 역사
- 카카오는 2014년부터 보면 됨.
-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횡보함. 매출은 늘었는데 횡보함.
- 2019년에 카카오톡에 광고 넣겠다는 의사결정을 함. 톡보드.
- 드디어 광고 매출 발생하기 시작함.
- 카카오뱅크 성장성에 집중해야 함. 카카오뱅크는 은행이 아니라 핀테크 회사로 봐야 함. MZ 세대에 엄청난 지배력. 카카오뱅크에 대한 카카오의 지분율이 높지는 않기 때문에 카카오뱅크 상장과 연관된 카카오 주가는 중립적으로 봄.
- 카카오는 이익을 잘 봐야 함. 영업이익 10% 중반 유지하는지.
-> 의견: 네이버는 매출을 봐야 하고, 카카오는 이익률을 봐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네이버는 향후 확장성을 시장에 잘 어필해야 하고, 카카오는 수익성에 대한 신뢰를 굳힌 다음에 네이버와 같이 매출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몇 안 되는 플랫폼, 테크 회사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유지해야 하는 종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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