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상 기록

자산가격 폭락의 징조 - 신사임당, 오건영

샬롯의 투자일지 2021. 7.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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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자산 가격 폭락의 징조 - 신사임당, 오건영

유튜브: 신사임당, 오건영

 

1. 20년 3월에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 엄청나게 시장이 흘러내릴 때 정부에서 과감한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

- 코로나와 그것과 겹쳐있는 것을 보는 것이 중요.

- 크게 하락한 이유는 코로나뿐만 아니라 다른 것이 있었던 것.

- 부채가 많아서 연약해 보이는 글로벌 경제를 코로나를 계기로 무너져 내렸던 것.

 

 

2. 위기 때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가?

 

- 달러 부채가 가장 큰데 (80% 정도) 상황 요구가 오면 달러 강세가 됨.

-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져 감.

- 달러 구하기 힘들다고 생각이 되면, 외환위기 옴.

 

- 작년에는 연준에서 달러 유동성을 공급해서 부채로 인해 파산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릴 수 있었다.

- 통화 스왑, 달러를 미리 빌려준 것.

- 또한, 미국에서는 당시 통화정책뿐만 아니라 회사채를 사는 재정정책도 추진.

- 시장에서 신뢰감 상승, 달러 안정화.

 

3. 향후 위기?

 

- 지금 워낙에 부채가 많은 상황이라 조금의 이슈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연준에 기후 위기 대응 팀 신설된 것을 보면 기후 위기가 금융 시스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느낀 것.

- 금리 상승 잘 봐야 함. 예전보다 큰 민감도.

 


-> 의견: 위기의 상황이 오면 달러 강세가 된다는 것을 작년 상황을 예시로 들어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달러 자산 (미국 주식, 달러 예금, 달러 ETF 등)을 어느 정도 보유하는 것이 위기에 좋은 대응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각국 정부 부채가 큰 상황이라 각종 이슈 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는 자세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com/watch?v=OLrpPKc4irc&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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