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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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테이퍼링이 증시에 악재가 아닐 수도 있는 이유
유튜브: 김작가TV - 유안타 증권, 유동원 본부장
1. 주요 지표 추이 (2009년~2021년)
- 10년 물 국채 추이: 2009년에도 상승 이후 쭉 하락
- 인플레이션 2010년에도 일시적으로 4%까지 급등 후 2%대 안정적으로 유지
- 미 연준 금리 추이: 인플레이션이 11년 4%까지 높아져도 15년 말까지 0% 금리 수준 유지. 15년 말부터 19년까지 2.25% 인상
- 미 연준 대차대조표 추이: 코로나 때 엄청난 유동성
- 과거 테이퍼링 발언 후 미국 대표 지수 추이: 테이퍼링 발언 이후 단기적으로 -7% 정도 하락, 그러나 그 후 1년간 25% 상승
- 미국 경제성장률 안정적인 2%대
- 이때 10년간 S&P 500 400% 상승, 나스닥 677% 상승
- 미국 인구 구조의 변화와 인플레이션: 고령화로 경제활동 인구 줄어들고, 심각한 디플레이션 영향 있을 것.
- 일본 인플레이션 추이: 1990년부터 현재까지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 급등한 시기 있었으나 0 이하로 유지되며 정부 부채비율 증가
- 경기 확장 사이클 구간으로 보면 향후 5년 상승세 더 갈 수 있다.
- 원자재 지수 추이 및 전망: 산업재 버블 vs 골디락스 → 골디락스 구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
- 원자재 슈퍼사이클은 2045년 최상단이지 않을까 (2026년까지는 닷컴 버블 때 수준으로 올랐다가 다시 27년부터 상승 사이클 가는 부분 재현하지 않을까)
2. 대세 하락장에 대한 우려
- 하락장에 대한 우려는 접고, 주식투자에 대한 믿음은 더 확대됨. 향후 1~3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구간 필요
- 주도주는 여전히 나스닥
-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 시장 변동성, 주식에 악재는 아님
- 비트코인 지금 과매수 상태로 전체 자산의 3~5% 정도만 들고 있는 것 추천.
3. 상승 여력
- 국가 지수별 상승 여력 (선진국) : 나스닥 > 다우 > 독일 > 스위스
- 국가 지수별 상승 여력 (신흥국) : 한국 > 대만 > 러시아 > 베트남
- 기업별 상승 여력 : Canadian Solar > Netapp > Qualcomm > Agilent Tech > Booking holdings > KLA > Lam Research > Applied Materials
-> 의견: 단기적으로는 조정 구간일 수 있지만, 조금 더 장기적으로 보면 대세 상승기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상승기로 보지만, 항상 조정을 받을 수 있는 리스크를 감안해서,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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