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상 기록

태영건설이 안 갚은 451억 원의 진실 - 언더스탠딩

샬롯의 투자일지 2024. 1. 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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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태영건설이 안 갚은 451억 원의 진실

유튜브: 언더스탠딩

1. 부동산 이슈

- 전국적으로 지금 퍼져 있는 부동산 PF 사업장의 문제 여기저기서 터지는 중

 

2. 워크아웃

- 워크아웃. 한국에만 있는 제도.

- 구조조정에 필요한 돈을 누가 줘야 하는데, 그 사람을 대상으로 약속을 하고, 혹시 그게 안되면 법원으로 가서 채권을 정리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 은행과의 자율협약

- 한국처럼 금융시장이 관치 중심으로 돌아가는 시장이 없기도 하고, 한국적 특수성 같음

 

3. 태영건설

-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신청

- 당장에 돌아오는 1,485억의 채권이 있는데, 채권 행사 유예

- 태영건설이 이 중에 451억을 갚지 않아서 금융당국에서 약속을 못 지켰다고 강도 높음 비판 중.

- 건설사는 하도급 업체가 많아서 워크아웃 매우 어려움

- 워크아웃, 법리적으로 문제가 많은 법. 태영 입장에서도 그렇고 금융당국 입장에서도 그렇고 결론을 빨리 내기 어려운 상황.

 

4. 채권단과 회사 견해 차이

- TY 홀딩스에서 SBS 지분이 있음

- 그리고 환경업체 에코 비트 팔겠다고 함

- SBS는 매각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 논란.

- 오너 일가에서 자금 출현이 필요하지 않는가에 대한 이슈 제기.


 

→ 의견: 부동산 관련하여 리스크 요인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 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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