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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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으로 돈세탁하는 길이 열렸다
언더스탠딩, 박근모
1. 국내 비트코인 구매
- 비트코인 가격이 굉장히 많이 올랐다
- 국내에서는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사고, 법정화에 있는 원화를 입금해서 사면 된다
2. 해외에서의 비트코인 구매
- 해외에서는 해외 거래소 예를 들면 바이낸스에서 달러를 입금해서 사지는 못함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 사려면 스테이블 코인으로 사야 함
- 바이낸스 같은 해외 거래소는 대부분 USDT 스테이블 코인으로 가상 자산 비트코인을 사야 되는 구조
- 이것 때문에 스테블코인 수요가 최근에 굉장히 폭발적으로 증가 -우리나라는 원화를 입금해서 바로 하기 때문에 사실 그 복잡함을 아무도 생각을 안 하는 편
- 미국 같은 경우에도 사실 코인 베이스나 이런 것은 은행이랑 연동이 돼 있어서 달러를 입금해서 사는 구조
- 근데 그런 거래소는 거의 없고 대부분 거래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코인 마켓 거래소들 밖에 없음
- 송금을 하더라도 최소 빨라야 30분 뒤에 확인이 되는데, 30분 사이에 가격이 바뀜.
3.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니즈
- 실명 확인 계좌 같은 경우에는 입출금 하는데 까다롭지 않음. 은행 계좌 만들어서 거기 확인받아서 입출금을 하는 것.
- 내역이 계속 거래 내역에 통장에 찍히는데, 그걸 하기 싫은 사람들이 존재한 것
- 그렇다 보니 연결된 계좌 있는 거래소에 원화를 집어넣어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사서 메이저 거래소로 보냅니다 그게 자금 세탁을 하는 거죠
- 그래서 마찬가지로 스테이블 코인 시세 차익 용도로는 쓸모가 없기 때문에 그러면 어떤 용도나 결국은 해외로 보내거나 아니면 해외에 있는 usdt 한국에 들어오거나 두 가지
- 해외로 가서 해외에서 세탁을 하거나, 해외에서 세탁한 돈이 한국으로 와서 원화로 빠져나가거나
- 상장된 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640억 원 정도 회전됨.
- 파생상품 가상 자산 파생 상품이 국내에서는 제공되고 있지 않음. 금융 당국에서 사실상이 막아 놓은 상태
- usdt 되면서 그런 구조가 굉장히 단순화돼서 선물 투자가 굉장히 많이 늘어날 수 있고, 자금이 국내에서 해외로 빠져나가는 게 굉장히 쉬워짐
- 반대로 해외에서 자금이 한국에 들어오기가 쉬워짐
4. 스테이블 코인 장단점
-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usdt 가 유통이 되면서 그런 코인 마켓 거래소들이 usdt 마켓을 열 수 있고, 중소형 거래소들이 성장할 수 있을 듯.
-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을 것
- 스테이블 코인이 원래 탄생한 취지가 국가 간의 통화를 거치는 게 은행도 너무 불편하다
- 그래서 똑같은 통화를 하나 만들어서 서로 그냥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
- 스테이블 코인이 돈 세탁에 많이 쓰였음 -그 달러가 1 usdt 1 달러가 등가로 교환이 돼야 되는데, 그만큼 달러가 있는 게 확인이 되지 않는 게 테더의 가장 큰 리스크
5. 미국의 스테이블 코인
- usdc 같은 경우에는 서클이라는 곳에서 만들었는데 서클은 미국 법인.
- 그래서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같은 금융사들이 돈 모아 가지고 만든 회사에서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
- 그러다 보니까 미국 내에 존재하고 미국 규제 안에서 발행이 이루어짐. 그래서 감사 같은 것도 꼬박꼬박 받음
- 반면에, 테더는 버진 버진 아일랜드에 있고, 감사 받지 않음.
- 스테이블코인은 등가 법칙에 대한 그 신념이 깨지는 순간 급락
- 그래서 미국 그 유럽 같은 경우에 미카에서 굉장히 스태브 코인 발행 규정 까다롭게 잡아 놨음
- 스테이블 코인이 지금 막 상장되고 있음. 너무 불을 보듯 이거는 자금 세탁용으로 쓰는 것 같음
6. 금융당국의 고민
- 금융당국이면 스테이블 코인, 상폐하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상황
- 스테이블코인 같은 경우에 의무적으로 전체 내역을 다 정리해서 정기적으로 제출하도록 하면 훨씬 줄어들지 않을까
→의견: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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