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OpenAI 사태는 샘 알트먼의 자작극이다?
유튜브: 월가아재
1. 샘 알트먼의 자작극?
- Open AI 사태가 샘 알트먼의 자작극이라는 글 커뮤니티에 올라왔는데, 그 가설이 점점 더 확실해지는 것 같음
- 11월 12일 파이낸셜 타임즈 기사. 샘 알트만이 초지능을 만들기 위해서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는 기사.
- 이미 오픈 AI는 마이크로소프트로 부터 올해 초에 수조에 달하는 투자를 받으면서 49%에 달하는 지분을 내준 바 있음
- 오픈 AI가 추가 투자를 받으면서 최대 주주 지위를 영리 단체인 MS 내줘야한 상황이죠
2. 언론 플레이?
- 한편 샘 알트만은 정말 말 타고난 세일즈 매니저 CEO -그리고 오픈 AI 내부에서 뭔가 엄청난 것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냄새를 계속 풍겨 왔음 -가디언지에 나와서 나는 좀 두렵다는 이야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해고되기 4주 전에는 지식의 프론티어를 확장한 이벤트가 네 번 있었는데 그 중에 한 번은 최근에 있었다 그렇게 말하고
- 또 해고 2주 전에 AI가 우리 모두를 죽일 수도 있다고 말하기까지 함
- 계속해서 오픈 AI 내부에서 뭔가 엄청난 것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그런 냄새를 풍기면서 본인도 겁이 난다는 과장스러운 말들을 많이 하죠 -특히 이렇게 해고 직전에 어 뭔가 대단한 이벤트가 있었다는 언급을 타이밍 좋게 하고그리고 해고되고 나서 오픈 AI 사실은 초지능에 근접했다 AI 도덕 이슈 때문에 해고되었다 그런 추측성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진원지인이 더 인포메이션 지의 CEO는 15년 전에 샘 알트만 무명 시절 최초로 그를 인터뷰했던 매우 막역한 관계
- 샘 알트만이 오픈AI 쪽에서 계속 기사를 보도하도록 정보를 주고 있었다
- 해고 당시에 마이크로소프트 영상 회의 프로그램인 팀즈 아니고 구글 밋을 통해 이제 해고 통보를 했다게 보도, 굳이 알려지게 하는 것도 의도적일 수 있음
3. MS에 최대주주 지위를 주지 않기 위해서 벌인 자작극?
- 일리야와 샘 알트만 그리고 거기 좀 더 추가하자면 이사회 4인방 정도가 모여서 이제 뭐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영리 기업의 최대 주주 지위는 줄 수 없다 뭐 그런 식의 모의를 하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음
- 가장 걱정이 되는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 CEO일 것. 10조 이상 투자한 오픈 AI가 와해될뻔 한것.
거기에 구글에서도 인력을 데려갔으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명운이 흔들릴 수 있었을것.
- 이런 상황에서 향후에 샘 알트만이 추가 투자 유치를 마이크로소프트에게서 받을 때 만약에 MS 추가 지분으로 최대 주주가 되는 방식으로 유치하게 되면, 오픈 AI 내부 반발이 엄청날 것이라는 시그널을 이미 보낸 것.
- 이걸 빌미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기에 일리야와 알트먼이 작당 모의하지 않았을까
- 근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이걸 몰랐을리 없고, 무언의 압박 정도로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 오픈AI가 노이즈 마케팅에 성공한 것.
- 그리고 샘 알트먼은 더 큰 지지를 확보한 것. -샘 알트먼, 자기PR과 세일즈에 능한 사람
- 자작극일 확률이 높고, 마이크로소프트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
→ 의견: 흥미로운 의견이네요.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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