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업계를 뒤흔든 충격의 결정. AI 전쟁의 새 장이 열렸습니다 (챗 GPT CEO 쿠데타)
유튜브: 김단테
1. 오픈 AI CEO 쿠데타 관련 타임라인
- 오픈 AI CEO 샘 알트만이 결국 복귀하는 것으로 일단락
- 11/17일 금요일, 샘 알트만이 대표이사 해임되는 사건. 관련하여 내외에서 강렬한 반발
- 관계가 좋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사티아 나델라 이야기가 끝난 거 같고 그 결과 11/19일 샘 알트만이다른 오픈 AI 퇴사자들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한다는 뉴스
- 그다음 날 샘이 다시 오픈 AI 돌아가는 것도 고민을 하고 있다는 뉴스
- 그 와중에 블룸버그가 마이크로소프트 CEO 인터뷰를 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 데리라가 뭐라고 했냐면 샘 알트만이 어디에 있던 우리는 그와 함께 일할 것이라는 아주 엄청난 무한 사랑과 신뢰를 보여줬음
- 11/20일 오픈 AI 직원들이 탄원서를 썼는데 770명 직원 중에 95% 이상의 직원이 샘 알트만을 원래 자리로 복직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전부 다 퇴사해 마이크로소프트로 가겠다는 협박 같은 그런 탄원서를 작성해서 이사회 협박
- 결국 오픈 AI 이사회가 결국 샘 알트만을 복귀하는 것으로 마무리
2. 이사회 구성과 지배 구조
- 중요한 부분은 이사회 구성과 지배 구조가 어떻게 바뀌느냐 가장 중요한 요소
- 샘 알트만을 쫓아낼 때만 해도 여섯 명이었던 이사회
- 샘 알트만과 그랙 부룩이 이사회를 나가면서 어떻게 보면 쿠데타를 일으켰던 네명만이 남았는데
그 네 명 중에는 한 명만 살아남고 새롭게 두 명의 사외이사를 이사회에 영입
- 그중에 한 명이 바로 브렛 테일러라는 분, 세일스포스 CEO, 트위터 이사회 의장. 샘 알트만 쪽 사람.
- 두 번째는 래리 서머스, 전 재무부 장관.
- 이사회 때 샘을 몰아냈던 애덤 디안젤로는 유일하게 사외이사로 살아남게 됨.
- 샘 알트만이 많이 양보한 느낌
- 기본적인 방향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크게 나쁠 건 없는 듯
→ 의견: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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