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코스피200·코스닥150 대형주에 한해 공매도가 재개될 예정.
공매도 부담이 높은 종목, 최근 대차잔고가 급증한 종목,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등이 공매도 위험군에 속하는 종목.
<시총 대비 공매도 잔고 비중>
코스피 200 : 롯데관광개발 (6.7%), 호텔신라(3.12%), 두산인프라코어(3.10%), 셀트리온(2.73%), LG디스플레이(1.43%), 삼성중공업(1.40%) 등
코스닥 150 : 이엠더블유(4.85%), 에이치엘비(4.61%), 상상인(2.17%), 톱텍(2.04%), 네이처셀(1.93%), 국일제지(1.88%), 코미팜(1.87%), 비에이치(1.82%)
<3월말 대비 대차잔고 급증 종목>
코스피 200: 카카오(80.6%), CJ CGV(79.9%), 현대중공업지주(72.5%), 한화시스템(63.8%), 보령제약(59.3%)
*다만, 카카오는 이 기간 5대1 액면분할을 진행해 대차잔고도 늘어난 점을 고려필요. 액면분할을 고려하면 카카오의 현재 대차잔고는 1350만주로, 3월 말 대비(액분 전 309만주→액분 후 1545만주)보다 12.6% 줄었다.
코스닥 150: 고영(84%), 펄어비스(83.9%), 씨젠(70.8%), 에이치엘비생명과학(60.3%), 다원시스(59.0%), 한국기업평가(52.7%)
- 대차잔고가 반드시 공매도로 이어지진 않는 다는 점 고려 해야 함.
- 1분기 이익 부진이 예상된 종목이, 예상보다 더 부진하다면 해당 종목에 대해서는 경계가 필요함.
- 유안타증권은 부진한 이익이 상대적으로 도드라질 수 있는 종목으로 CJ CGV, 제이콘텐트리, GKL, 대우조선해양을, 시장의 높아진 기대가 무너질 수 있는 종목으로는 HMM, 금호석유, 오스템임플란트, 실리콘웍스 등을 꼽았다. 이들 기업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다는 가정에서다.
- KTB투자증권은 "국내 증시에서 전통적으로 공매도량이 많았던 종목이나 코로나19 및 여러 경제 요인으로 업황 회복이 불투명한 종목은 공매도 재개로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공매도 재개 D-7…증권가가 말하는 조심할 종목들
[머니투데이 강민수 기자] 오는 5월 3일 코스피200·코스닥150 대형주에 한해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증권가에서도 '공매도 예상 종목'을 추리기 바쁘다. 증시 전문가들은 공매도 부담이 높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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