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회사 이래서 우울하다 - 언더스탠딩, 이재용 회계사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한국 게임회사 이래서 우울하다

유튜브: 언더스탠딩, 이재용 회계사

 

1. 해외 게임과의 비교

- 일본 게임은 콘솔 게임 위주. IP가 굉장히 오래된 게임들이 많아서 수익 최적화되어 있음.

- 반면에 한국 게임은 모바일 게임에 아이템 결제 위주의 게임. 개발에 비용 투입이 크고, 흥행 여부에 따라 편차가 큼

 

2. 넷마블 손익

- 매출액 13% 증가

- 하지만, 영업이익률 5.5%에서 -4.3%로 적자전환.

- 마케팅비 효율이 안 나오는 상황.

- 게임 유통도 잘 안되는 상황.

- 인수한 게임회사에 대한 효율도 안 나오는 상황.

 

3. 엔씨소프트 손익

- 매출액 30% 증가

- 영업이익률 25%에서 17%로 하락

- 리니지가 매출 대부분.

- 리니지 점점 유저가 고령화되는 중. 어린 유저 유입이 안되고 있음.

- 리니지, 해외 확장성 떨어짐. 한국 유저가 대부분.

 

4. 크래프톤 손익

- 배틀그라운드 이후에 잘되는 게임이 없다.

- 이익률 낮아지고 있고, 주가 또한 크게 하락.

 

5. 카카오게임즈 손익

- 게임 유통 위주의 매출

- 몇 개 특정 게임 흥행 이후에 특별히 잘되는 게임은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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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한국 게임회사도 유저에 대한 수익쉐어, 보상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