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스타벅스 10%, 메가커피 50%, 커피 이익률의 비밀
유튜브: 언더스탠딩, 이재용
1. 국내 커피 전문점 비교
- 매출액 1위 - 스타벅스: 매출 2조 3천억, 영업이익 3천억, 영업이익률 10%, 매장 수 1,600개
- 매장 수 1위 - 이디야: 매출 2천억, 영업이익 2백억, 영업이익률 7%, 매장 수 3,000개
- 영업이익률 1위 - 메가 MGC 커피: 매출 8백억, 영업이익 4백억, 영업이익률 46%, 매장 수 1,600개
- 스타벅스는 직영이라서 매출 규모가 큼. 나머지 프랜차이즈는 지점 매출이 있고 본사가 인식하는 매출이 있음.
- 메가커피는 가성비 대비 잘 운영한 것 같음.
- 이 정도 영업이익률은 콘텐츠나 제약 바이오에서 가능한 듯.
2. 스타벅스
- 매출성장률 24%, 영업이익률이 10% 정도인 이유?
- 원가는 매출액 대비 28% 정도. 원두 보다 음식 등 팔아서 원가가 높은 듯.
- 스타벅스, 직원 2만 명. 매출액 대비 25% 정도.
- 시설비가 19% 정도.
- 미국 스타벅스에 주는 라이선스 지급수수료가 10% 정도.
- 매장 하나에서 연간 약 14억 정도 매출이 나옴.
- 커피 장사가 좋긴 한데, 어마어마하게 남는 장사는 아님.
3. 메가커피
- 프랜차이즈 본사의 매출과 비용.
- 인원수 적은 편, 일당백.
- 기타매출이 비중이 큰데, 이건 수수료 수익. 원가 없음. 교육비, 인테리어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비용에 대한 수수료. 신규 출점에 대한 수수료.
- 기타매출이 영업이익에 어마어마한 기여.
- 매장이 올라가는 속도가 다른 프랜차이즈와 다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잘 관리함.
- 이디야도 초반에는 이런 영업이익률이 나왔었음.
- 경제 상황과도 비슷한 것 같음. 10평 커피 창업하는 데에 5천만 원 밖에 들지 않음.
- 연간 매장당 2.8억 정도 매출. 가맹점 입장에서 많이 남길 수 없을 수 있겠다는 생각.
- 가맹점 주가 커피 시장에서도 약자이고 (과도한 경쟁), 본사와의 관계에서도 약자인 상황.
- 다만, 메가커피는 초기 자본금은 낮춰 놓고, 다른 자재들 비용 및 수수료 부과.
- 사모펀드에서 할 수 있는 의사결정.
- 이런 호황은 오래가기는 어려울 것. 다른 경쟁 커피 프랜차이즈 들의 등장.
- 이디야처럼 가격 올릴 수 있음.
4. 이디야
- 매출 증가율 8%, 매출 원가율 60%, 영업이익률 7% 정도.
- 메가커피도 이디야와 같은 길을 갈 수 있을 듯.
- 프랜차이즈의 성장은 매장 수에 달려있음.
-> 의견: 각자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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