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기업이 NFT로 팬 커뮤니티 만드는 방법은?
유튜브: 티타임즈TV, 한재선 (카카오 그라운드X 대표)
1. 기업들은 NFT를 어떻게 활용하는 게 좋을까?
- 팬들과의 소통의 채널로 NFT를 정의하는 게 좋을 듯
- 이 사람들과의 팬덤 커뮤니티를 NFT를 통해서 만들 수 있음
- 명품 회사들이 제일 잘하는 듯. 나이키, 아디다스. 회사가 아닌 커뮤니티를 인수하는 개념.
2. 그라운드 X도 클립 드롭스를 통해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나?
- 프라이빗 멤버십을 만들어서 작가와 컬렉터가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음
- 구매한 사람을 위한 커뮤니티도 만들 수 있을 듯
3. 기업들은 어떻게 NFT로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나?
- NFT는 구매 기록이 남아서 찐 팬들의 커뮤니티 만들 수 있음.
- 대기업은 직접 하기 어렵고, NFT 커뮤니티와 콜라보 하면 좋을 듯.
4. NFT 관련 다양한 실험을 통해 배웠던 점은?
- NFT가 뜨기 전에 비상장 주식의 소유 증명서, 기부 증명서, 연예인 포토카드, 쿠폰 NFT, 상품권 NFT 다 해봤는데 어려웠다
- 이러한 실생활 NFT는 개념이 하나도 안 어려운 것. 대중들이 보기엔 NFT가 아니어도 동일한 가치를 가진 것으로 보았음.
- 작년에 뜬 NFT는 자산성의 NFT. 가치가 변동하는 NFT. 디지털 아트 NFT.
- 가치가 변동하는 건 제한된 그룹에서 호응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실생활 NFT도 반응을 확인해 봐야 함.
- 티켓 NFT 정도는 추후 멤버십 등 활용 가능성 클 듯.
- 지갑과 지갑 주인의 관계는 블록체인에서 보여주지는 않음.
5. 기존 아트와 NFT 아트의 차이점은?
- 작가와 컬렉터 간에 유대관계, 소통 강화.
- 인공지능과 작가가 결합된 형태의 아트도 나오고 있음.
6. 어떤 기업들이 NFT 발행에 대한 니즈가 있나?
- 엔터테인먼트 회사, 일반 회사.
- 아무거나 하나 발행해 보면 좋음.
- 환경오염에는 POW가 에너지를 많이 써서 안 좋은데 점점 에너지 조금 덜 쓰는 POS로 이동.
7. 연예인, 유명인 NFT는 어떻게 봐야 할까?
- 상업적으로 보일 수 있어서 조심하긴 해야 할 듯. 기존 팬 커뮤니티의 속성을 잘 이해하고, 이 커뮤니티가 받아들일 수 있는 구조의 NFT를 고민해도 좋을 듯. 비상업적 NFT (멤버십 NFT)
-> 의견: 21년에 자산성을 가진 NFT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 이후에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보고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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