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투자일지/주간 투자 동향

[주간 투자 동향] 21년 3월 1주 차

샬롯의 투자일지 2021. 3. 6. 15:50
728x90

 

 

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주간 투자 동향 공유드립니다. 😄

 

[시장 전반 – 지수 동향]

 

-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의 변동성과, 파월 의장의 WSJ Job 서밋에서의 미지근한 답변으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진 한 주.

 

- 금요일,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되어 상승마감 하였으나, 한 주로 보았을 때 기술주 위주 나스닥은 2%하락.

- S&P 500, 다우지수는 오히려 상승 마감

 

- 미국 소비지표나 주요 기업들 실적 등 경기 펀더멘탈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급하게 오르는 채권금리에 대해 주식시장이 기민하게 반응 중.

 

- 비트코인/이더리움은 크게 불안정했던 한달 전 대비 오히려 안정성을 찾아가는 중.

 

- 금리 상승이 우세할 것이냐, 기업의 성장과 회복이 우세할 것이냐의 대립이 진행 중인 주식시장.

 

[시장 전반 – Fear & Greed 지수]

- 지난 주에 이어 Neutral 유지

- VIX 지수, 주중 다시 상승하였으나, 금요일 소폭 하락

 

[암호화폐 – Fear & Greed 지수]

-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Greed에서 다시 Extreme Greed 로 변경

 


[섹터 - 주간 등락률]

- 인플레이션 우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에너지 섹터 지속 상승. 유가가 $70~80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에 에너지 섹터 크게 상승.

 

- 이외 섹터 전반적으로 상승하였으나, 주로 성장주, 테크 기업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남.

 

- 21년도 들어 YTD 기준 에너지 +39%, 금융 +14% 상승

 

<섹터 - S&P 500 주간 등락률>

 


[종목 – 주간 등락률]

- 성장주와 가치주 사이 극명한 대비가 있었던 한 주.

 

- 경기순환주, 에너지, 금융 섹터 전반적으로 상승

- 금리 상승으로 인해 성장주의 경우 큰 폭으로 하락이 지속됨.

 

- 엑슨모빌, 쉐브론의 경우 유가 상승 전망, 수익 개선 전망으로 상승.

-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소비 개선 및 금리 상승 수혜주 상승.

 

- 20년에 크게 주목을 받았던 주요 기술주, 테크 주 큰폭으로 하락하는 한주. OKTA,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지스케일러, 트윌리오, 질로우, 텔라독, 유니티소프트웨어, 펠로톤 한주간 10%대 하락

- 연료전지 플러그파워 등 친환경 에너지 상대적으로 하락

 

 

[종목 – 실적 발표 내용 및 일정]

<주요 실적>

 

- 줌: 예상치를 상회하는 좋은 실적 기록. 주간 6% 상승 마감

 

- 스노우플레이크: 예상치 보다 적자폭을 줄였으나,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는 매출로 주간 7% 하락 마감.

 

- 코스트코: 매출은 좋았으나, 예상치 하회하는 EPS로 주간 4% 하락 마감.

 

<다음 주 실적 발표 일정>

 

[종목 – 주간 주요 국내 주식]

- 전반적으로 상승하였으나, 큰 변동성으로 투자심리 불안

 

- 팬오션: 해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로, 올해 실적 기대감으로 3주 연속 큰 폭 상승

- 한온시스템: 현대차 아이오닉5에 부품 공급사로, 실적이 기대되며 한주간 상승

- 메리츠증권: 금리 상승 및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융섹터 전반적 상승

 

- DL (구. 대림산업): 신도시 토지투기 우려로, 건설업 실적 우려에 따른 하락

- 한미약품: 항암제에 대한 미국 허가 보류 여파로 하락

- 포스코인터내셔널: 전기차 수혜주 전반적인 하락

 

 

[종목 – 다음주 대응 전략]

-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을 하긴 했는데, 변동이 크고, 주목을 받던 테크주 위주로 하락해서 그런지 심리적으로 불안한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 3/16~17일 FOMC 까지 이러한 시장의 변동성은 계속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시장을 잘 관망하면서, 성급한 매수나 성급한 매도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

 

- 또한, 경기회복에 따라, 에너지, 금융, 스몰캡 위주의 상승세가 돋보이는데요, 섹터 비중 조절을 통해 단기/중기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다음주도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저평가된 주식을 포착해보려고 합니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