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상 기록

폴 크루그먼의 생각 (feat. EBS 위대한 수업), 기술, 세계화, 인구, 기후 - 이효석

샬롯의 투자일지 2021. 11.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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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폴 크루그먼의 생각 (feat. EBS 위대한 수업), 기술, 세계화, 인구, 기후

유튜브: 이효석

 

1. 성장의 축

- 세계화, 기술, 인구를 통해 성장을 진행해왔으나, 최근 한계에 다다른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

- 세계화: 세계화를 통해 더 발전할 수 있는가?

- 기술: 총 요소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가?

- 인구: 핵심 생산인구

- 투자가 줄어들고, 저금리가 될 수 밖에 없음.

 

2. 현재 경제에 대한 판단

- 지금은 경제 호황시대. 너무 빠른 성장 경계해야함.

- 과거에는 생산자와 최종소비자를 직접 만났었지만, 현재의 고도로 세계화되어 있는 밸류체인과 물류시스템을 보면 이미 너무 과도하게 팽창한 것은 아닐까?

 

3.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해야 하나?

- 70년대 인플레이션과 비교했을 때, 그 때와 같은 상황 아님. 큰 문제 없을 것.

 

4. 포스트 판데믹

- 세계화 한계에 다다를 것, 2023년 = 2019년으로 돌아갈 것.

 

5. 고층 건물의 존재 이유

- 출근하는 사람들

- 고층 건물의 수요는 일부 줄어들 것 같음.

- 임대료 하락

 

6. 기후

- 경제적 관점에서 보는 기후변화: 외부효과, 간단한 해결책은 규제, 경제적 동기는 탄소세

- 팬데믹은 눈에 보이는 심각한 문제여서 대응할 수 있었지만, 기후변화는 보이지 않고 너무 멀리 있는 일.

-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를 믿지 않지만, 기대 이상의 에너지 기술 (태양열, 풍력)

- 좋은 소식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 그린뉴딜 청정에너지와 전기 분야에 세금 대신 보조금 제공


-> 의견: 세계화, 기술, 그리고 인구를 통한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것이 아닐까 하는 폴 크루그먼 교수님의 의견 전달주셨습니다. 코로나 이후 여러 한계 상황에 도달하긴 했지만 기술의 발전과 혁신으로 경제 성장은 지속적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후 변화 또한 하나의 큰 구조적 변화의 축인 것 같습니다. 이런 변화를 잘 살펴보고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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