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상 기록

세상의 크기가 커지는 진짜 이유 - 이효석, 오종태

샬롯의 투자일지 2021. 7.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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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세상의 크기가 커지는 진짜 이유

유튜브: 이효석 아카데미, 오종태

 

1. 동서양의 지혜를 모은다는 것

- 서양과 동양에 다 있는 지혜가 통용되는 지혜

- 이진법이 0과1로 세상을 표현한 것. 음양론에 뿌리를 두고 있음.

- 양자물리학. 슈뢰딩거.

 

2. 세상의 크기가 커진 이유

- 세상의 크기도 커지고 있는데 커지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 부채가 커졌다는 것은 상대편의 신뢰가 높아졌다는 뜻.

- 무형자산의 비중이 커짐.

- 1945년 정보통신 발달을 시작으로, 1980년대에 확대된 복잡계

- 화폐는 먼저 부채가 발생된다 (자산의 시작이 먼저냐 부채의 시작이 먼저냐)

 

3. 강과 바다의 이론

- 제로 금리 시대에 원리와 판이 바뀜.

- 유동성의 바다 : 강의 움직임은 높이의 차이 (위치에너지)가 흐름(방향과 속도)을 만듬. 이에 반해 바다의 움직임은 온도의 차이 (열에너지)가 파도 (파동방식)를 만듬 → 싸이클 대응에 접합한 가치투자 방식 사망의 근본적인 이유.

- 바다에서 생존투자를 해야 한다.

 

4. 불확실성과 위험

- 위험은 측정가능한 것

- 불확실성: 변동성 + 측정불가능 + 큰 것

- 단순계에서는 새로운 정보가 생기면, 불확실성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데 복잡계에서는 이것이 통하지 않음.

 

5. 정보를 다루게 되는 4단계의 과정

- 정보 → 지식 (문제파악) → 지혜 (문제해결) → 직관 (복잡계에서 살아가려면 필요한 수준)

- 지식에서 만족하지 않고 직관을 키우는 것 필요.

- 단순계를 살아갈 때에는 지식까지도 괜찮았는데, 복잡계에서는 직관까지 전체가 필요.

- 지식과 지혜까지는 공부 열심히 해서도 도달 가능하지만, 직관까지 가려면 이완이 필요. (산책하면서 생각 많이 하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유머... 등등)

- 단순계에서는 의사 같은 사람이 잘 하지만, 복잡계에서는 프로파일러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함.

- I understand.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올려다 보는 것은 의도적으로 해야 함.

- 경제의 논리로 세상을 보는 것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 내가 모른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한다.

- 을의 마인드로 살자.


-> 의견: 지난번에 이어 삼프로TV에서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강의 내용 한번 들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너무나 빠르게 바뀌는 복잡계의 세상 속에서 직관을 키워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많이 걷고, 대화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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