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일상 기록

삼성전자 위기론의 실체 - 삼프로TV, 서영민

샬롯의 투자일지 2024. 6.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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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샬롯의 투자 일지입니다.

일주일 동안 보고, 들었던 콘텐츠 중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려요! 😉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삼성전자 위기론의 실체

유튜브: 삼프로TV, 서영민

1. 삼성 잃어버린 10년 다큐 만든 계기

- 삼성 우리나라 수출의 10% 이상을 책임지는 굉장히 중요한 기업

- 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를 장기적인 시각에서 그리고 좀 더 데이터에 기반해서 얘기를 하고 싶었음

- 우리는 반도체 종주국이 아니고 첨단 제조 특히 메모리 분야에서 강점을 나타내던 국가

 

2. 삼성의 위기

- 삼성은 메모리에서 세계 1위 기업이고 그 자리를 위협받을 일은 없음

- 근데 HBM이라는 특수한 매출도 전체 매출에 비하면 크지 않은. 이 부문에서 지금 삼성이 버벅대고 있음

- HBM은 특수한 메모리 이게 사실은 아 지금 AI 시대에 필요한 메모리

- HBM 메모리를 CPU든 GPU 그 주변에 겹겹이 쌓아서 삥 둘러쌓으면서 메모리에서 연산 장치로 가는 길을 만드는 것

 

3. 삼성의 고민

- 삼성의 입장에서는 고민이 생기는 게 지금 나 메모리 잘 만들고 있는데 삼성은 메모리를 특수 메모리가 아니고 일반적인 범용 메모리 상품이라고 부르는 메모리를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서 한 벤더에게 대규모로 넘김으로써 이익을 넘는 업체

- 하지만, HBM을 만들려면 엄청난 이윤을 만드는 반도체 메모리를 만드는 그 라인을 HBM을 위해서 써야 함

- 당장에 이윤율 떨어질 일은 하고 싶지 않았던 인텔은 CPU 시장에서 최강자였는데, 모바일 시장이 열리면서 도태되기 시작

- 그리고 설계를 각 빅 테크에서 하기 시작하면서 인텔이나 삼성 반도체를 쓰지 않고, TSMC와 같은 파운드리 업체에 주문해서 쓰기 시작

- 삼성은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서 대량으로 파는 회사 그래서 파운드리에서 처음에 빨리 치고 나가지 못했고 아 이러면 안 되겠다 파운드리 해야 되겠다 했지만 그때는 기술력이 발목을 잡은 것

 

4. 향후 방향

- TSMC 보다 기술력도 부족하고, 서비스 마인드도 부족함

- 삼성은 본인이 잘하는 것을 새로운 환경에서 발견해 내고, 거기에 전력 질주를 해야 하는 상황.

- 언론은 계속 삼성은 이걸 못한다고 지적해 줘야 한다고 생각


 

→ 의견: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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